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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여행] 런던에서 가장 높은 건물《더 샤드》

想像 2019. 11. 1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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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샤드(The Shard)는 런던에 위치한 72층의 고층 건물이다. 런던올림픽을 기념해 지어진 런던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타워브릿지, 성베드로성당, 런던아이를 내려다볼 수 있다. 꼭대기 층은 전망대로 쓰이며, 밑은 샹그릴라 호텔로 운영하고 있다.

 

더 샤드 전망대는 런던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서 날씨만 좋다면 런던 전역을 한번에 볼수 있다. 특이하게도 보통 전망대를 유리속에 싸매어 놓는 여타 건물들과는 달리 총 4층으로 구성된 전망대 층 중에서 가장 상위 층이 지붕 없이 뚫려있다.

30분만에 한번 돌고 내려오는 것으로 끝인 '런던 아이'와는 달리 일단 한번 올라가서 내려오지 않는 이상, 오후 10:00에 폐관할때까지 계속 있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살인적인 입장료가 문제. 일반티켓을 당일 현장 구매시에는 32파운드(한화 48,000원), 미리 온라인으로 예매할 경우에는 25파운드 (한화 37,500원)이다.

 

더 샤드 모습
런던 탑에서 바라다 본 더 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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