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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텔] 비즈니스 출장에 적합한《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평점 4.0)

想像 2019. 10. 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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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골동품과 아트 갤러리로 유명하고 고궁으로 둘러싸인 서울 중심의 인사동에 위치한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Ibis Ambassador Seoul Insadong)은 1, 3, 5호선 종로3가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인사동에 자리하고 있어 도보로 5~15분이면 다양한 한국 전통 레스토랑, 카페, 부티크까지 가실 수 있다. 또한,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운현궁, 종묘, 익선동 한옥마을, 북촌, 삼청동 등 많은 주요 관광지도 도보로 이동 가능다. 서울 시내의 대표 쇼핑명소이자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열리는 문화관광지역인 명동, 남대문, 동대문과도 인접해 있다. 위치측면에서는 9점/10점을 줄 수 있는 호텔이다.

 

호텔시설은 무료 WIFI 무선 인터넷이 제공되는 객실과 레스토랑, 바, 피트니스, 사우나, 세탁실, 회의실2개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호텔 객실은 비즈니스 호텔 수준으로 작다. 욕실도 겨우 한사람이 샤워할 수 있을 정도로 작다. 시설만 보면 6점/10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호텔 지하에 있는 사우나는 크지는 않지만 여독을 풀기에 충분하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은 옥상 루프탑 테라스. 남산 N타워와 인사동, 익선동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뷰가 멋지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모습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로비
스탠다드 더블룸.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방 크기가 작다. 침구는 깨끗한 편.
욕실. 샤워룸은 겨우 한사람이 들어갈 정도로 작다. 비데가 설치되어 있고 샴푸 등 어메니티는 공용으로 쓰는 통에 담겨 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에서 가장 매력적인 곳은 옥상 루프탑 테라스
특히 익선동 한옥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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