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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여행] 기둥이 하나 뿐인 《못꼿 사원》

想像 2019. 3. 1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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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꼿 사원》은 기둥이 하나여서 한 기둥 사원, 일주사(一柱寺)라고도 불리는 곳.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하노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사원이다.


1049년 지어졌으며, 리타이똥(Lý Thái Tông)과 연관된 전설로 유명하다. 리타이똥이 어느날 관음보살이 아이를 건네주는 꿈을 꾸었는데, 그 이후 실제로 자식을 낳게 되어 연꽃 모양을 본떠 사원을 지은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현재 못꼿 사원은 많은 이들이 임신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호치민 박물관에서 호치민 묘소로 가는 길에 위치해 있으며 보통 호치민 묘소, 바딘광장과 함께 관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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