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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카페]《스타벅스 더해운대R점》티바나 바, '가드닝 블랙 티'와 '가드닝 캐모마일 티'

想像 2018. 12. 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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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최대 규모 매장인 《스타벅스 더해운대R점》이 해운대경동제이드아파트내에 새로 오픈했다. 리저브 바와 티바나 바를 동시에 운영하는 부산지역 최초의 프리미엄 서비스 매장이다.


더해운대R점은 부산 100번째 매장으로 1층 63평, 2층 155평의 총 218평 규모로, 200명의 고객 수용이 가능하다. 해운대 바다와 동백꽃을 모티브로 한 매장 디자인과 어우러지는 탁 트인 해운대 절경을 바라보며 스타벅스의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스타벅스 더해운대R점》의 티바나 바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독특한 차 맛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는 곳이다. 티바나(TEAVANA)는 자유롭고 개성된 차를 파는 차 브랜드였지만, 2013년도에 스타벅스에 인수되어 현재는 이름이 스타벅스 티바나로 바뀌었다. '스타벅스 티바나'는 다양한 찻잎과 향신효 등 개성있는 재료를 혼합하여 새로운 맛과 향의 티를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더해운대R점》 소개는 "[해운대카페] 부산지역 최초 프리미엄 서비스 매장《스타벅스 더해운대R점》(평점 4.5)"를 참조.


티바나 바 메뉴판



가드닝 티


티바나 인스파이어드 매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음료. 텃밭이나 주말농장에서 식물을 가꾸는 자연체험의 경험을 컨셉트로 한 음료이다. 식물에 물을 주듯 티를 담고 쟁기로 얼음 표면을 다지고 레드비트를 심은 행위는 단순히 차를 마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색다른 행복을 느끼게 해준다.  가드닝 티는 2종류가 있는데 바질과 라임의 풍미가 진한 '가드닝 블랙 티'와 '가드닝 캐모마일 티'가 있다. 가격은 8,000원. 가격은 비싼 편이나 가드닝 차를 시켜 마시다 보면 워낙 복잡한 단계를 거치고 정성이 가득한 티라 비싸다는 느낌이 안든다


가드닝 블랙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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