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카페리뷰

[기장카페] 오션뷰가 너무 예쁜 기장 신상 카페《클라임타워》(평점4.0)

想像 2018. 9. 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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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장 해변에 새로 생기는 건 거의 다 카페인 듯 하다. 송정해수욕장에서부터 멀리 간절곳입구까지 이어지는 동해안 해변을 따라 우후죽순격으로 들어서고 있는 카페들.. 어떻게 보면 필링이 되는 멋진 카페들이 생겨 좋은 것 같기고 하고 어떻게 보면 원래 모습 그대로의 자연경관이 없어지는것 같아 너무 난개발 같은 느낌이 든다.  


아무튼 기장 일광의 부경대학교수산과학연구소가 있는 해변에도 헤이든, 클라임타워, 카페베이266 등 예쁜 카페 3총사가 줄지어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최근에 생겨 핫한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카페가 바로 《클라임타워》. 오션뷰가 너무 예쁜 기장 신상 카페이다.


《클라임타워》 모습

하얀색 건물이 굉장히 멋지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메뉴판

기장에 오션뷰가 멋진 카페들의 공통적인 현상이지만 이 집 역시 가격은 살짝 비싼 편이다. 자리 값, 뷰 값이라고나 할까?

이외에도 치즈케익, 티라미슈 등 디저트류도 주문가능하다 



주문대 모습



1층 


아무래도 오션뷰가 매력 포인트이다 보니 1층에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대부분 2층이나 3층을 이용.



2층


3층



3층 테라스
가장 전망이 좋다. 오션뮤가 멋지다
하지만 백만불짜리 뷰는 아니다.


밤의 《클라임타워》분위기



주문한 음료와 치즈케익

솔직히 음료나 디저트류 맛은 고만고만하다.



《클라임타워》의 매력은 오션뷰가 너무 예쁜 신상 카페라는 것. 나의 평점은 4.0/5.0이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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