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세계 유일 모래를 소재로 한 《2017년 해운대 모래축제》 이모저모

想像 2017. 5. 2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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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행복을 그리다’를 주제로 하는 2017해운대모래축제가 오는 26~29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되고 있다.  올해 13회를 맞이하는 모래축제는 ‘만나고, 느끼고, 피어나다’등 3가지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세계모래작품전은 한국,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러시아 등 6개국 10명의 세계 유명 모래작가들이 참여해, 낭만을 느꼈던 순간, 가족과 함께 또는 휴식을 통해 행복한 순간 등을 백사장 캔버스에 그려내고 있다.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는 공간인 ‘샌드 프로포즈존’을 설치했고, 또한 착시현상을 이용한 미술작품인 트릭아트를 모래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샌드 트릭아트존’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이 즉석에서 팀을 나눠 물총놀이를 즐기는 ‘게릴라 물총 서바이벌’은 모래축제를 찾는 모든 관람객의 참가가 가능하다. 특히 모래작품 주변에 관람 데크 길을 설치해 휠체어와 유모차도 자유로이 통행할 수 있고, 작품 주변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밤바다와 어우러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민 참여형 체험 행사로는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를 비롯해, 보드를 타고 10m 모래언덕을 스릴 있게 내려오는 ‘샌드보드’, 백사장에 떠 있는 보물섬과 같은 모래 속에서 해운대의 보물을 찾는 ‘모래 속 보물찾기’ 등이 준비됐다. 





한국,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러시아 등 6개국 10명의 세계 유명 모래작가들이 참여한 세계모래작품전의 모래작품들..  



연인들이 사랑을 고백하는 공간인 ‘샌드 프로포즈존’



착시현상을 이용한 미술작품인 트릭아트를 모래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샌드 트릭아트존’



보드를 타고 10m 모래언덕을 스릴 있게 내려오는 ‘샌드보드’



시민 참여형 체험 행사인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



주말을 맞이하여 해운대를 찾아 푸른 바다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



그린나래호텔에서 내려다 본 해운대 해수욕장 백사장 모습. 해운대모래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로 백사장이 엄청 붐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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