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카페리뷰

[부산명소] 아기자기하고 개성 넘치는 카페촌 서면 《전포동 카페거리》

想像 2016. 8. 2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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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카페가 한두 곳이 들어서기 전에는 번화가인 서면의 뒷골목으로 분위기가 음습하고 쓰레기가 나뒹구는 바람에 구에서 무단 투기를 자제해 달라는 의미로 ' 지역은 우리 구의 망신 지역입니다'라는 표지판을 곳곳에 설치하기도 했다


지금은 카페촌을 이루면서 거리가 깔끔해졌고 분위기도 밝아졌다. 중앙중학교 뒷골목에서 점포성당을 지나는 카페 골목에는 아기자기하고 개성 넘치는 카페가 줄지어 늘어서 있다


빨간 컨테이너 풍으로 독특하게 연출한 가게와 대형 물레방아를 이용해 실내장식을 카페, 60년대 사진에서 나온듯한 가게와 모던풍의 카페, '달은 가장 오래된 시계다', '슬로시티 다락방', '뉴욕다방' 재미난 이름을 가진 카페 100 점포가골목 곳곳에 어우러져 있다



전포동 카페거리의

아기자기하고 개성 넘치는 카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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