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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삿포로 시계탑

想像 2016. 7. 30.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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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의 역사적인 상징물인 이 목조 건축물은 삿포로가 1869 홋카이도의 수도로 세워진 후 대학 건물로 지어진 것입니다. 오늘날 주변의 고층 빌딩들에 비해 건물이 작게 느껴지지만, 이곳의 역사적 의미와 매력은 이곳을 여전히 삿포로의 인기 관광 명소로 유명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1878년에 지어진 건물은 원래 삿포로농학교의 연무장과 강당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미국 중서부의 건축 양식을 모델로 지어진 건축물은 현대 일본에 끼친 서양 문물의 영향을 보여주고 있는데 원래 시계는 메사추세츠 보스턴에서 보내졌으며 1881 현존하는 건물에 추가되었습니다. 동안 건물은 우체국, 도서관 등으로 사용되었고 2차세계대전 때에는 군사 시설로도 이용되었습니다. 또한 1976년에 중요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이곳에 방문하시면 수 세기 동안 쉬지 않고 시간 울려온  투명하고 아름다운 차임벨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시계탑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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