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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카이도 나홀로 배낭여행]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

想像 2016. 7. 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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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마치도리 거리의 끝은 메르헨 교차점(사거리) 있는 오르골당이다.  1912년에 만들어진 벽돌 건물이며 내부로 들어가면 2층으로 판매점에 3만여 점의 오르골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목조로 만들어진 인테리어는 오르골과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맞은편 오르골당 2호관도 오르골을 파는 매장인데, 앤틱 뮤지엄으로 불리며 1908년에 제작된 파이프 오르간이 유명하며 방문객을 위해 연주를 시연한다. 오타루 오르골당은 일본 전역에 지점을 두고 있다. 그외 오타루에는 사카이마치도리에는 몇몇 오르골을 파는 상점이 있는데 오타루오르골당[小樽オルゴ-ル堂] 본관이 가장 유명하다


건물 앞에는 캐나다의 시계 직공이 만든 증기 시계가 있다 시계는 캐나다의 시계장인(레이몬드 선더스) 캐나다 벤쿠버의 관광명소인 가스타운에 제작한 것과 동일한 것으로 높이 5.5미터, 1미터, 무게 1.5톤의 대형 시계입니다시계안에는 보일러가 있어 증기를 발생하고 있으며 1시간마다 시간을 알리고 15분마다 증기를 이용한 5음계의 멜로디를 연주한다.



오르골당 본관



증기시계



오르골당 내부모습



화려한 오르골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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