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신세계 센텀시티점 9층 중화요리집 《호접몽》

想像 2016. 7. 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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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은 스파랜드, 실내 골프레인지, CGV 영화관, 아이스링크, 트리니티 스포츠클럽&스파, 교보문고 등 엔터테인먼트와 문화예술 시설은 물론 9층 전문식당가에서는 전국의 유명맛집을 만날 수 있다.

 

해운대의 명물로 뚝배기 복국의 원조인 '금수복국', 분당의 중식당 '호접몽', 신 사동 가로수길에서 접할 수 있는 와인&스테이크 전문점 '마카로니그릴',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일식당인 '구로마쯔', 청담동의 이탈리아 식당인 '안나비니' 등이 입점해 전국 각지의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

 

《호접몽》은 원래 본점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중국 본토의 맛을 느낄 있는 중화요리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신세계 센텀시티점 '호접몽'은 맛집이라고 할 정도는 아닌 듯하다. 동네 중국집보다는 조금 나은 수준이라고나 할까?




호접몽 실내 분위기 

분위기는 꽤 좋다

창가쪽 자리는 센텀시티 일대가 내려다 보여 전망이 좋고

그렇지 않은 자리로 모던한 중화풍 인테리어가 고급스럽다



이 집의 메뉴는 보통 중화요리집이라 같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메뉴는 

삼선짜장면 8,000과  하인 간짜장(2) 22,000

짜장면은 대체로 맛있는 편이다.


아래는 본인이 주문한 음식들


군만두 7,000원

내용물도 알차고 맛있지만 기름이 많은게 단점



잡채밥 10,00원

잡채밥은 특별히 맛있다는 생각이 안든다

강 평범



중국식 냉면 14,000원

가격은 비싸지만 맛은 괜챦다

땅콩소스가 엄청 많이 들어가

국물이 정말 고소하다

겨자를 조금 넣어 먹으면 더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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