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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베네치아여행]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리알토 다리 (Ponte di Rialto)》

想像 2016. 5. 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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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를 관통하는 S자의 대운하에는 3개의 다리가 있는데, 그중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다리가 리알토 다리이다. 16세기까지 나무 다리였다가, 붕괴와 화제가 몇번이나 겹쳐지면서 16세기말에 현재의 돌다리로 바뀌었다. 다리의 설계안을 일반인에게서 모집했던 당시 미켈란젤로도 일반 공모로 참가했지만 채용 되었던 것은 안토니오 다 폰테의 작품. 그 결과 하얗게 빛나는 대리석 다리로 변신하였다. 


19세기까지 카날 그랑떼를 건너는 유일한 다리로 지금도 메인 다리이다. 도시의 거의 중심에 있는 국철역에서 산마르코 광장을 연결하는 중간에 있기때문에 이 다리 주변은 현재 큰 쇼핑가가 되어 있다. 피렌체의 베키오다리와 같이 보석가게가 줄서 있다. 천천히 산보하면서 쇼핑을 즐겨도 좋을 것이다. 또한 리알토 다리의 중간에서 보는 베네치아의 모습은 말 그대로 황홀지경이다. 



리알토 다리 (Ponte di Rialto) 모습

본인이 리알토 다리를 찾았을 때에는 일부 보수 공사중



리알토 다리 (Ponte di Rialto)위의 상점가들



리알토 다리 (Ponte di Rialto)위에서 내려다 본 주변 상가



리알토 다리 (Ponte di Rialto)위에서 내려다 본 카날 그랑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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