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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 나하의 전통재래시장《마키시 공설 시장》

想像 2015. 12. 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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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보야 도자기 마을(야치문도리)와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중간에는 마키시 공설 시장(牧志公設市場)이 위치해 있다. 마키시 공설 시장(牧志公設市場)은 우리나라 전통재래시장과 거의 유사하다. 마키시 공설 시장에 들어가면, 오키나와의 모든 재료가 빽빽하게 나열되어 있습니다. 오키나와에서는 시장을 "마찌구아"라고합니다. 마찌구아의 주인공은 건강한 안마 (엄마)들. 마키시 공설 시장에는 오키나와의 기운이 가득합니다. 1층이 시장, 2층은 식당가로 되어 있습니다. 화려한 열대 해산물, 덩어리채 판매되고있는 돼지고기, 소박한 섬 채소 등 오키나와의 식문화를 한눈에 알 수 있는 곳이다.


《마키시 공설 시장》 1층 모습








《마키시 공설 시장》 2층 식당가 모습





《마키시 공설 시장》주변도 모두 재래시장..이것저것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특히 눈에 들어왔던 것이 가쓰오부시. 가쓰오부시는 가장 대표적인 일본 조미료로 우동국물내기는 물론, 오코노미야끼, 아게도후 등 우리가 즐기는 음식에 꼭 들어가는 재료이다. 가쓰오는 가다랭이(가다랑어), 부시는 단단하다는 뜻으로 단단하게 말린 가다랭이를 의미한다, 아래 사진이 가쓰오부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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