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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문화재 야행
천년 목사 고을의 역사를 품은 밤거리 문화재 축제
천년 목사 고을의 역사를 품은 밤거리 문화재 축제인 '나주문화재야행'이 6월 2일부터 4일까지 전남 나주읍성 일원에서 열리고 있었다. '나주문화재 야행(夜行), 가자! 조선의 도시 천년의 시간여행'을 슬로건으로 한 이번 축제는 '8夜(야)'를 주제로 밤낮으로 문화유산을 향유한다. '8夜'는 밤에 비춰보는 문화재 '야경'(夜景) 밤에 듣는 역사 이야기 '야사'(夜史) 공연 이야기 '야설'(夜說) 밤에 걷는 거리 '야로'(夜路) 진상품 장사 이야기 '야시'(夜市) 밤에 보는 그림 '야화'(夜畵) 음식 이야기 '야식'(夜食) 문화재에서의 하룻밤 '야숙'(夜宿)'으로 구성됐다. 특히 금성관 등 나주지역 문화재를 야간에도 개방해 초 여름밤 고즈넉한 낭만을 선사한다.
'금성관'의 야경(夜景)
'망화루'의 야경(夜景)
'정수루'의 야경(夜景)
행사장 한쪽에서는
쌀튀밥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었다
물론 나도 받아서 간식으로 잘 멋었다^^
음악과 함께 밤을 즐기고 있는
나주 시민들
핸드메이드 제품 및 소품을 파는 '야시'(夜市) 모습
고즈넉한 한옥지붕위로
보름달이 떠 있는 게 너무 운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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