Études-Tableaux, Op. 33 & Op. 39 Sergei Rachmaninoff, 1873~1943 연습곡과 그림이라는 두개의 말을 구성하여 곡의 제목으로 삼고 있는데 화려한 기교를 담은 표제적 악곡이라는 점에서는 리스트의 초절기교연습곡과 비교되지만 서법에 있어서는 내용의 명확성과 다양성에 있어서 연습곡의 수준을 넘는 작품으로 평가를 합니다. 프랑스어로 Etudes-tableaux라고도 불리우며 피아노의 기교와 음에 의한 회화적 표현을 연결하고자 이러한 곡명이 붙여졌는데. 각곡의 구체적 표제는 분명치는 않고 1930년에 레스피기가 이 곡집에서 관현악을 배치하고자 하였을때 라흐마니노프가 각곡의 표제에 관하여 레스피기에게 전달한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회화적 연습곡 Op.33 회화적 연습곡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