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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요금제 4

이통3사 말대로 'LTE'는 정말 전지전능 지름신인가?

국내 이동통신시장은 온통 'LTE'천지이다, 이동통신3사는 LTE 가입자 유치에 마케팅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LTE 덕에 광고시장이 호황이다. 올해 상반기 이동통신 3사가 광고선전비로 집행한 금액이 35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LTE음성통화(VoLTE) 출시로 2차전이 벌어지는 하반기에는 물량공세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형 스마트폰도 LTE 폰 일색이다. 그런데 이동통신3사나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의 말처럼 'LTE'가 정말 '전지전능'일까? 본인의 생각으론 'No'이다. LTE가 3G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어떤 경우에나 '전지전능' 지름신은 아니라는 것이다. 1. LTE 요금제보다 3G요금제가 비싸다 가장 큰 이유는 LTE요금제가 3G 요금제보다 훨씬 비싸다는 점이..

IT이야기 2012.08.14

LG 유플러스의 '보이스톡 전면 허용' 뭘 노리나?

LG유플러스는 7일 보이스톡 등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이용을 제한한 기존 약관을 폐기하고, 모든 고객에게 mVoIP를 전면 개방한다고 선언했다. 특히 경쟁사와 달리 이용 가능한 요금제 하한선이나 m-VoIP 사용량에 대한 제한도 없다. 데이터 정액제 가입자는 제공받은 무료 데이터 통화량 한도내에서 보이스톡 등 모바일인터넷전화(mVoIP) 을 이용할 수가 있다. 하지만 SK텔레콤 및 KT가 카카오톡 '보이스톡'서비스에 즉각 반발하고 있는 와중에 같은 이동통신사인 LG유플러스는 왜 '보이스톡'이용을 전면 허용한 것일까? 그 노림수는 무엇일까? 1. LTE 신규가입자 유치를 노린다 국내 이동통신3사들은 공히 LTE 신규가입자 유치에 혈안이 되어 있다. 만년 3위인 LG 유플러스는 더시 LTE 가입자 ..

IT이야기 2012.06.08

LTE폰 100만대, 소비자 열광 탓? 이통사 프로모션 탓?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13일 LTE 가입자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LG U+도 지난해 12월 26일 LTE가입자수가 50만명을 밝혔다. 그결과 SK텔레콤 및 LG U+의 LTE가입자수는 지난해 말 기준 100만명을 넘어섰다. 4세대(4G) 서비스인 LTE를 시작한 지 약 5개월, 국내 최초의 LTE 스마트폰인 '갤럭시S2 LTE'를 출시한 지 약 3개월만이다. LG전자는 LG전자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옵티머스 LTE가 국내를 비롯해 미국·캐나다·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팔렸다고 1월 25일 밝혔다. 국내 판매량도 공급 기준으로 60만대를 넘어섰으며 최근 하루 판매량도 5천대 이상이라고 밝혔다. 올 연말께 LTE 가입자수가 1000만명을 돌파할 것이란 장밋빛 전망을 나오고..

IT이야기 2012.01.27

올해안에 LTE 폰을 사는 것 추천 안하는 이유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국내 휴대폰 제조업체들이 앞다퉈 LTE폰들을 선보이고 LTE폰 신제품 마케팅을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SK텔레콤, LG U+ 등 이동통신사들로 4G LTE를 몇달전부터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LTE폰의 데이터 전송 속도는 종전 3G폰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르기에 고화질 영상통화, 동영상 스트리밍, 온라인 게임 분야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 또한 LTE폰은 하드웨어 스펙 면에서 각 제조사들이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만큼 최상급 사양을 자랑하고 있다. 이것만 보면 LTE폰을 사는 것이 당연해 보인다. 하지만 꼼꼼히 살펴보지 않으면 LTE폰을 사고 후회할 수 있다는 것. 본인의 의견으로 올해안에 LTE폰 구매하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 아니라 생각하고 있다. 이..

IT이야기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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