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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e Carreras 4

[이탈리아민요] 조르다니 : 나의 다정한 연인(Caro mio ben)

Caro mio ben Giuseppe Giordani,1744 - 1796 곡명은 ‘나의 다정한 연인’이라는 뜻이며 이탈리아 고전가곡 가운데 명작으로 꼽히고 있다. 이탈리아 나폴리 출생의 작곡가 조르다니 (Giuseppe Giordani / 1744-1796)의 작품이다. 조르다니는 나폴리의 산 로레토 음악원에서 Fenaroli에게 배웠다. 1779년 피렌체에서 최초의 가극을 공연, 이탈리아의 여러 도시에서 가극을 계속 작곡했으나 뛰어난 작품은 없었으며, 말년에는 페르모 대성당의 악장을 지냈다. 은 파사에로티에 의해 런던에서 공연되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그의 작품으로는 오페라 · 발레 · 교회음악 · 협주곡 · 가곡 등 수많은 곡들이 있으나 현재는 이 한 곡만이 유일하게 전해지고 있다. 이곡은 민요..

[이탈리아민요] 살바토레 카르딜로 : 무정한 마음(Core 'ngrato)

Core 'ngrato Salvatore Cardillo, 1874~1947 오페라의 대본 작자 리카르도 코르디페로 작사, 살바토레 카르딜로 작곡의 드라마틱한 명곡으로 1951년의 이탈리아 영화 순애(원제"Core 'ngrato")의 주제곡으로 사용되었으며, 무정한 사람 때문에 고뇌하는 마음을 절절히 노래하고 있고, 테너라면 한번쯤 속 시원하게 불러보고 싶어 하는 노래가 되었습니다. 카르딜로는 나폴리에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지휘를 공부하던 중 이노래를 1908년에 발표했지만 저속하다는 평을받자 고향땅에서는 유명해질수 없음을 깨닫고 1903년 미국 이민길에 올랐다 합니다. 가슴을 찡하게 울려주는 '무정한 마음'은 뉴욕에서 다시 태어나 이민자들 사이에서 최고 인기곡으로 자리잡게 되자 곧바로 나폴리로 ‘역수출..

Sarah Brightman & José Carreras - Amigos Para Siempre (Friends For Life) [듣기/가사]

《Amigos para Siempre》는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의 공식 주제가이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영원한 친구들'이란 뜻이다. 호세 카레라스와 사라 브라이트만이 듀엣으로 불렀다. I don't have to say A word to you You seem to know Whatever mood I'm going through Feels as though I've known you forever You can look into my eyes and see The way I feel And how the world is treating me Maybe I have known you forever Amigos para siempre Means you'll always be my friend Amic..

레하르 : 오페레타《미소의 나라》중 "그대는 나의 모든 것" [Jose Carreras]

Operetta 'Das Land des Lachelns' Dein ist mein ganzes Herz Franz Lehar,1870~1948 프란츠 레하르 Franz Lehar의 오페레타 "웃음의 나라 Das Land des Laechelns" 에 나오는 남성 테너의 아리아인데요. "그대는 나의 모든 것", "당신의 내 마음의 전부요" 등으로 불립니다. "미소의 나라"(중국을 말 함)는 '리자'라는 이름의 여 주인공, 그녀를 사랑하지만 우정 깊은 친구로 남는 군인 '구스타프', 중국의 외교관으로 나와 있던 '소우 총' 왕자의 만남과 사랑과 이별을 노래하는 오페레타입니다. 이 곡은 사랑하는 이를 따라 중국에 온 '리자'를 떠나보내는 '소우 총' 왕자의 심정을 노래한 것인데요.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곡입..

미정리음악 20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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