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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안여행 7

[호이안여행] 정말 강추하고픈 수공예품 판매점《Reaching Out Arts & Crafts》

"[호이안카페] 강추하고픈 찻집《Reaching Out Tea House》(평점 ★★★★★)" 글에서 호이안 올드타운내에 위치한 리칭 아웃 티 하우스《Reaching Out Tea House》란 카페를 소개해 드린 적이 있는데 앤틱한 분위기의 매장은 매우 깨끗하고 세련되었으며, 제공되는 차와 다과도 세심해 강추하는 카페이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청각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찻집이라는 것. 그래서 필요한 주문과 대화는 마련돼 있는 미니 단어 블록이나 메모로 가능한데 이들 청각 장애인이 운영하는 가게가 《Reaching Out Tea House》말고도 하나 더 있는데 《Reaching Out Arts & Crafts》이다. 《Reaching Out Tea House》가 찻집(Tea House)라고 한다면 《Re..

[호이안맛집] 투본 강변 간이식당들의 길거리 음식

호이안은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는 여행지로 베트남 최고의 여행지 중 한 곳이다. 2013년에는 세계적 여행 사이트인 TripAdvisor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방문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관광지 17위에 등록되었다. 세계문화유산 호이안 99년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호이안은 과거 후에 왕조 시절에 대표적인 항구도시였다. 이후 점차 발전하여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주는 통로 구실을 하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항구로 발전했다. 현재 호이안에는 과거 상인들이 머물었던 집은 지금은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다. 무엇보다 호이안의 야경은 꼭 봐야 할 추억의 명소. 전통 홍등을 이용해 불을 밝힌 호이안의 야경은 정말 아름답다. 그 중에서도 단연 추천하고 싶은 호이안의 야경 포인트는 바로 투본(Th..

[호이안여행]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 특산품 등을 판매하는 호이안 야시장

호이안 야경 투어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다양한 현지 먹거리와 기념품, 특산품 등을 판매하는 호이안 야시장. 호이안 야시장을 걷다보면 알록달록한 홍등을 파는 가게를 쉽게 볼 수 있다. 벽과 거리위에 걸린 홍등은 호이안 야시장의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힌다. 또한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 팬케익 등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 특산품들을 구경할 수 도 있다. 호이안 야시장은 특히 한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관광 코스. 한국인들로 넘쳐 난다. 밤을 밝히는 형형색색의 홍등 가게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주는 바나나 팬케익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나나 맛이 맛있다 하지만 관광객들 상대라 가격이 베트남 물가수준에 비해 엄청 비싸다 주의할 점은 시장 입구의 바나카 팬케익 가게는 손님들이 많다보니 팬케익이 부실하고 바나나도 적게..

[호이안여행] 놓쳐서는 안 될 호이안의 명물 호이안 야경

호이안은 최근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각광받고 있는 여행지로 베트남 최고의 여행지 중 한 곳이다. 2013년에는 세계적 여행 사이트인 TripAdvisor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방문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관광지 17위에 등록되었다. 세계문화유산 호이안 99년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호이안은 과거 후에 왕조 시절에 대표적인 항구도시였다. 이후 점차 발전하여 유럽과 아시아를 이어주는 통로 구실을 하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항구로 발전했다. 현재 호이안에는 과거 상인들이 머물었던 집은 지금은 유명한 관광명소가 되었다. 개인적으로 호이안을 추천하는 이유는 호이안의 야경이 굉장히 아름답기 때문이다. 제한된 인공 조명의 사용 아래, 전통등(홍등)을 이용해 불을 밝힌 호이안의 야경은 정말 아름답다. 호이안은..

[호이안카페] 강추하고픈 찻집《Reaching Out Tea House》(평점 ★★★★★)

호이안 올드타운내에 위치한 리칭 아웃 티 하우스(Reaching Out Tea House). 올드타운 거리를 구경하다 분위기가 너무 좋고 구글 맵의 평점이 너무 좋아 들어가게 된 찻집이다. 앤틱한 분위기의 매장은 매우 깨끗하고 세련되었으며, 제공되는 차와 다과도 세심하다. 특이한 것은 청각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찻집이라는 것. 그래서 필요한 주문과 대화는 마련돼 있는 미니 단어 블록이나 메모로 가능하다. 우리는 커피와 차를 각각 한잔씩 시켜 먹었는데 우리돈 약 7,000원 정도. 마침 창가에 자리가 나 거기 앉아 조용한 분위기에 올드타운 거리를 바라보면서 차와 함께 제대로 된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Reaching Out Tea House 모습 Reaching Out Tea House 내부 앤틱한 분위기로..

[호이안여행]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호이안 올드타운》

다낭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근교 여행지, 호이안. 16~17세기 해양 실크 로드의 주요 항구 도시였던 호이안 은 무역 도시로 발전하였다. 당시에 머물던 중국, 일본 상인들의 지구가 형성되어 있으며 거리 곳곳에 건축 물들이 남아 있다. 19세기 무렵 다낭으로 무역항이 이전하면서 그 명성은 넘겨주었지만, 시간이 멈춘 듯한 올드타운의 멋스러움과 옛스러움이 여행자들의 발길을 이끈다. 찾아가는 법 다낭에서 차로 약 40분 소요. 보통 택시로 가게 되는데 대략 요금은 편도 30만동 (우리돈 15,000원 정도). TV 방송을통해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알려 호이안은 실상 그리 크지 않은 도시이다. 우리나라도 치면 '읍'정도의 크기이다. 중심 관광지인 올드타운을 제외하고는 거리가 잘 정비되어 있지 않아 걸어 다닐 때..

3박5일 다낭자유여행 후기 (1-2일차, 호이안 관광)

년초를 맞아 휴식겸 요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다낭을 3박 5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물론 패지키 여행이 아니고 본인이 직접 항공권구매, 호텔예약, 스케쥴링을 한 자유여행이다. 휴양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다낭에서 시내 근처에 있는 영응사와 오행산, 조금 멀게는 바나 힐에서부터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의 도시인 호이안까지 둘러 볼 수 있었던 이번 여행은 일단 베트남 물가가 싸서 좋았고 아름다운 미케 비치도 인상적이었으며 호이안이나 바나힐도 볼 만했다. 하지만 다낭 시내는 기대만큼 볼거리가 그리 많지 않았고 일본이나 홍콩, 싱가포르에 비해선 맛있는 음식들도 적었으며 대중교통 인프라도 부족해 택시로만 이동이 가능했던 점, 그리고 무엇보다 호이안이나 바나힐 등 유명관광지마다 한국인들로 넘쳐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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