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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10

[추천][파리여행]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에 꼭 봐야 할 걸작들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은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 가에 있는 국립박물관이다.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대영박물관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자 파리 방문객이라면 필수로 들러야만하는 곳. 그러나 워낙 규모도 크고 소장품 수도 많아 루브르 박물관을 제대로 보려면 하루로도 부족할 지경이다. 이 때문에 간혹 봐야 할 걸작들을 못 보고 지나치기도 하는데 그래서 루브르박물관에서 꼭 봐야 할 세계의 걸작품들을 정리해 소개하한다 모나리자 : 레오나르도 다빈치 밀로의 비너스 사모트라케의 니케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 외젠 들라크루아 사르다나팔루스의 죽음 : 외젠 들라크루아 키오스섬의 학살 : 외젠 들라크루아 단테의 배 : 외젠 들라크루아 메두사호의 뗏목 ..

[추천][파리여행] 방문객 수 930만명 세계 1위의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

루브르 박물관(Le musée du Louvre)은 프랑스 파리의 중심가인 리볼리 가에 있는 국립박물관이다. 소장품의 수와 질 면에서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대영박물관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박물관이자 파리 방문객이라면 필수로 들러야만하는 곳. 영화 ‘다빈치 코드’의 첫 장면이 시작하던 곳이기도 하며, 프랑스의 유명 배우 소피 마르소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벨파고’의 주 무대이기도 하다. 지금의 건물은 루부르 궁전을 개조한 것으로, 파리의 세느 강변에 포함하여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루브르 박물관 앞의 유리 피라미드 조형물은 근대에 건설된 것으로 한때 어울리지 않다는 평이 많았으나 현재는 루브르를 대표하는 조형물이 되었다. 프랑스어로 뮈제 뒤 루브르, 그랑 루브르, 또는 단순히 루브르 라고도 불린..

[추천][파리여행] 파리의 아름다운 건축물중 하나인 《파리 오페라 극장(Opéra Garnier)》

오페라 가르니에(Opéra Garnier) 또는 가르니에 궁(Palais Garnier)은 파리 북쪽 끝에 위치한 2200석을 수용하는 오페라 극장이다. 파리 오페라 극장(Opéra de Paris, Paris Opéra)으로도 알려져 있다. 신바로크 양식하에 샤을 가르니에에 의해 설계된 건물로 그 당시 건축학적 걸작 중 하나로 평가된다. 1875년 칙령하에 이 오페라 극장은 공식적으로 음악 국립 아카데미 - 오페라 극장(Académie Nationale de Musique - Théâtre de l'Opéra)으로 명명되었다. 이 이름은 1978년까지 유지되었으나, 파리 국립 오페라 극장(Théâtre National de l'Opéra de Paris)으로 재명명되었다. 1989년 바스티유 오페라 극..

[추천][파리여행] 에펠탑과 함께 파리의 랜드마크인 《개선문》

파리 중심부 수많은 도로의 중앙점이 되는 개선문은 에펠탑과 함께 파리를 대표하는 건물이다. 에뚜알 광장(place de l'Etoile)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개선문은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Elysées)를 바라보고 있다. 개선문은 1806년 오스테를리츠 전쟁에서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나폴레옹 보나파르트(Napoléon Bonaparte)의 명으로 만들어졌다. 군인으로서의 능력을 보여주며, 고대 로마 개선문의 양식을 개선문에 보여주고 싶어 했던 나폴레옹의 개선문은 근세 고전주의의 걸작으로 꼽힌다. 설계는 장 프랑소아 샬그랭(Jean François Chalgrin)이 맡았으며, 로마의 티터스(Titus) 개선문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전해 진다. 50m 높이에 총 234개의..

[추천][파리여행]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Elysées)》

콩코드 광장(place de la Concorde)과 개선문(arc de triomphe) 사이에 위치한 샹젤리제 거리(avenue des Champs-Elysées)는 모든 것이 있는 곳으로, 쇼핑과 문화 생활의 메카이다. 루이비통, 샤넬, 지방시 등 수많은 유명 명품 브랜드의 본점과 고급 의상실, 레스토랑 등 각종 상점이 즐비해 있으며 영화관, 거리 공연 등 문화 생활을 즐길 수도 있어 파리 시민과 관광객으로 항상 북적인다. 개선문에서 콩코드 광장까지 2km 정도로 이어지는 이 거리는, 개선문을 중심으로 사방으로 뻗어 있는 12개 도로 중 가장 화려한 길이며 밤이 되면 가로수에 설치된 작은 전등이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내어 더욱 빛난다. 밤의 풍경은 파리의 낭만을 상징하는 거리라는 말에 딱 맞게 샹젤..

[파리여행] 파리에서 가장 크고 역사적인 광장 《콩코드 광장》

파리에서 가장 크고 역사적인 광장이다. 루이 15세의 명령으로 건축되어 루이 15세 광장이라 불리다가, 프랑스 혁명 당시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 등 1,000여 명이 처형당하고 혁명광장이라고 개칭되었다. 이때 광장 중앙에 단두대가 설치되었고 이후 2년여에 걸쳐 마리 앙트와네트를 비롯 많은 역사적 인물들이 처형당한 장소이다. 건설 이후 6차례 이름이 바뀌었으며 최종적으로 프랑스 혁명이 끝나고 화합이라는 의미로 콩코드 광장이라고 개칭되었다. 오늘날에는 정치적 색을 띠지 않는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으며 현재 가운데에는 이집트에서 기증받은 오벨리스크가 위치한다. 혁명기념일 등 기념일 퍼레이드를 비롯하여 각종 행사가 열리는 중심지이며 바로 근처에 샹젤리제 거리, 튈르리 공원 등 많은 명소가 위치해 있는 곳이다.

[추천][파리여행] 몽마르트와 사크레 꾀르(Sacré-Cœur) 대성당, 그리고 파리 야경

파리의 유일한 언덕 몽마르트(Montmartre)에 자리잡은 사크레 꾀르(Sacré-Cœur) 대성당은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다. 독특한 양식의 로마네스크-비잔틴 양식으로 19세기에 지어진 성당은 프랑스와 프로이센 전쟁, 사회적 혼란으로 인한 침체된 국민의 사기를 고양시킬 목적으로 지어졌다. 성당이 속해 있는 몽마르트는 예술가들이 살았던 지역으로도 매우 유명하다. 특히 19세기 후반 이래 화가를 비롯한 시인들이 이곳에 거주 하면서, 인파리의 유일한 언덕 몽마르트(Montmartre)에 자리잡은 사크레 꾀르(Sacré-Cœur) 대성당은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다. 독특한 양식의 로마네스크-비잔틴 양식으로 19세기에 지어진 성당은 프랑스와 프로이센 전쟁, 사회적 혼란으로 인한..

[추천][파리여행]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Tour Eiffel)》의 야경

파리를 대표하는 최고의 상징, 에펠탑. 1889년 파리 박람회를 기념하여 구스타프 에펠의 설계로 세워진 에펠탑은 파리뿐 아니라 프랑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하나의 아이콘이다. 처음 세워질 당시에는 파리의 미관을 망친다는 비난이 많았을 정도로 낮의 에펠탑은 커다란 회색 철탑으로 조금 삭막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밤의 에펠탑을 보면 그런 생각이 잊혀진다. 해가 진 후 매시 정각에 5분씩 진행되는 에펠탑만의 조명쇼는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에펠탑 안에서 바라보는 파리의 전경은 무척 아름답다. 에펠탑은 총 321m에 이르는 높이로 지상 57m에 제1전망대, 지상 115m에 제2전망대, 지상 274m에 제3전망대가 있다. 전망대는 유료이며 높이에 따라 입장료가 다르다. 매표 줄이 매우 길기 때문에 미리 홈페..

[추천][파리여행] 세느강 유람선 바토뷔스 (Batobus) 타는 방법

파리 여행에서 절대 빼 먹을 수 없는 코스, 빼 먹어도 안되는 코스가 바로 세느강 유람선!. 배 위에서 바라보는 아름다운 파리의 낮과 밤은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이다. 특히 세느강에서 바라본 파리의 야경은 정말 환상적이다 세느강 유람선은 바토무슈 (Bateaux-Mouches), 바토 파리지앵 (Bateaux Parisiens), 바토뷔스 (Batobus) 등이 있는데 바토무슈 (Bateaux-Mouches)가 가장 유명하지만 전 개인적으로 바토뷔스 (Batobus) 를 추천하고 싶다 아래사진은 바토뷔스의 모습 바토뷔스 (Batobus)는 바토 무슈, 바토 파리지앵와는 달리 일종의 오픈 투어 버스처럼 자유롭게 타거나 내릴수 있는 유람선이기 때문입니다. 에펠탑, 오르세 미술관, 노트르담 대성당, 시청사, ..

[추천][파리여행] 꼭 가봐야 할 곳 《오르세미술관 (Musée d'Orsay)》

오르세 미술관은 루브르박물관, 퐁피두 센터와 함께 파리의 의 3대 미술관으로 꼽힌다. 고대에서 19세기까지의 작품을 다루는 루브르 박물관, 1914년 이후의 현대 미술을 다루는 퐁피두 센터의 국립 현대 미술관과 비교하면 19세기 이후의 근대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오르세 미술관은 시기적으로 앞의 두 미술관 사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미술관의 이름은 건물의 모태인 오르세 역에서 그대로 따온 것이다. 1900년의 만국박람회를 위해 호화롭게 건축된 역사(驛舍)는 20세기 초반까지 기차역과 호텔로 호황을 누렸으나 시대의 흐름에 따라 폐쇄되었다. 1970년대에 19세기 건축물의 가치가 재조명되어 1979년에는 역사를 미술관으로 활용하려는 계획이 세워졌으며 이에 따라 건축물의 내장과 골격을 그대로 유지한 채 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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