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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코스 3

[추천 트레킹] 김해 연지공원 ~ 봉황대공원 가야의 거리를 걷다

봄맞이 역사 트레킹 김해 연지공원 ~ 국립김해박물관 ~ 대성동고분군 ~ 수로왕릉 ~ 봉황대공원 가야의 거리는 국립김해박물관에서 봉황대까지 해반천을 따라 이어진 2.1km의 길. 금관가야의 발상지를 기념하기 위해 조성된 일종의 테마 거리다.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포함되었다. 봄을 맞아 벚꽃과 튤립이 만발한 아름다운 연지공원에서 출발해 국립김해박물관-대성동고분군-수로왕릉-봉황대공원으로 이어지는 가야의 거리를 걸어 보았다. 이번 트레킹의 출발점인 연지공원은 김해시의 대표적 도심 공원이다. 공원 호수 가까이 맞닿은 산책로는 사계절 변화하는 꽃을 볼 수 있어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 특히 3월말에서 4월초 연지공원은 핑크빛 벚꽃과 형형색색 튤립이 ..

[부산] 이기대 해안산책로 : 부산의 명품 트레킹코스 (동생말~어울마당 코스)

이기대 해안산책로 부산의 명품 트레킹코스 이기대는 남구 용호동의 장산봉 자락 동쪽 바다, 아름다운 해안 암반의 다른 이름이다. ‘이기대(二妓臺)’는 수영의 두 기생이 이곳에 묻혀 있다해 붙여진 이름이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수영성을 함락시킨 뒤 축하 잔치를 열었는데 두 기생이 술 취한 왜장과 함께 물에 떨어져 장렬히 죽음을 맞이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이기대는 군사작전지역으로 출입이 통제되다 지난 1993년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지금은 도심에서 보기 힘든 울창한 숲이 조성돼 있고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청정지역으로 관리되고 있다. 깨끗한 수질 덕분에 부산에서 손꼽히는 낚시터이기도 하다. 이기대는 해안가 일대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일찍이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이..

[부산] 동생말전망대 : 이기대해안산책로의 시작점이자 부산 야경 명소

동생말전망대 이기대해안산책로의 출발점이자 부산 야경 명소 부산 남구 이기대 해안산책로가 시작되는 '동생말 전망대'는, 낮에는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이기대 해안산책로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며,해안을 따라 데크길이 조성이 되어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그뿐만 아니라 밤이면 화려한 광안대교의 야경과 함께 마린시티의 야경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광안대교에 불꽃 축제가 있는 날이면 '동생말 전망대'에서 감상하는 불꽃축제는 감동! 그 이상인 곳이랍니다. 물론 불꽃축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숨은 불꽃 야경 명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동쪽 산의 끝'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동생말은 이기대 해안산책로와 해파랑길의 시작점이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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