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태풍하이선 2

10호 태풍 '하이선' 한국·일본·미국 기상청 태풍 경로 예측 비교 (9월 6일 오후 기준)

우리나라 기상청은 전날까지만 해도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낮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를 남에서 북으로 관통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했으나 경로가 동쪽으로 크게 이동하면서 예상 진로도 바뀌었다. 기상청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경로가 동쪽으로 틀어지면서 한반도를 관통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내놓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상청과 달리 일본 기상청과 미국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 그리고 기상예보 앱 윈디는 경남 남해안에 상륙, 영남 내륙을 남에서 북으로 관통하는 것으로 여전히 예측하고 있어 향후 태풍의 진로가 어떻게 될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 제9호 태풍 '마이삭'보다 위력이 셀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한국 기상청 태풍경로 예측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부산 인근 해상을 지나 ..

10호 태풍 '하이선' 한국·일본·미국 기상청 태풍 경로 예측 비교 (9월 4일 오전 기준)

10호 태풍 '하이선'이 한반도를 향해 다가오고 있다. 기상청은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3일 오후 3시 기준 괌 북서쪽 약 110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의 속도로 서북서진 중이라고 밝혔다. 태풍의 중심기압은 965hPa, 강풍반경은 340㎞, 최대풍속은 강한 수준인 초속 37m다. 하이선은 4일 오후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할 전망이며 5일에는 최대풍속이 '초강력'에 가까운 초속 53m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 기상청 태풍경로 예측 우리나라 기상청은 하이선이 일본을 거쳐 오는 7일께 우리나라 남해안 부근에 상륙한 뒤 대구, 춘천 부근 지역을 지나며 한반도 중앙을 남에서 북으로 관통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 예보 대로라면 서해상을 지난 제8호 태풍 '바비'나 동쪽 지방에 치우쳐 움직인 제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