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야는 카레우동 전문점이다. 코나야는 1983년 동경의 스가모에서 작은 우동집으로 오픈했다. 최상의 재료와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만든 우동메뉴 중 특제 카레우동을 만들었다. 30년 일본 장인이 직접 만든 전통 베이스 카레 가루에 진한 육수, 그리고 우유를 넣어 부드러우면서 매운맛을 자랑하는 특제 카레 수프와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는 독창적인 수타면으로, 흔히 생각하는 카레우동 맛과는 100% 다르다. 처음 접하면 생소하다고 느끼나 먹을수록 중독성이 있다. 일본인에게 사랑받는 카레우동 전문점으로 현재 도쿄에 5개 매장이 있다. 일본 현지의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도 진출해 최고의 카레우동을 선보이고 있ㄴ느데 부산에는 해운대 신세계 센텀시티몰 4층에 매장이 있다. 《코나야》 매장 내부 모습. 메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