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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익 6

장사익 - 봄날은 간다 [듣기/가사]

장사익 - 봄날은 간다 원곡은 1953년 한국전쟁 중 대구 유니버설레코드 사에서 발매된 백설희의 노래. 손로원이 작사하고 박시춘이 작곡했다. 백설희의 실질적인 데뷔곡이자 대표곡이다. 장사익의 커버가 유명한데 편곡을 다르게 해 장사익 특유의 맛을 살려 전혀 다른 노래처럼 느껴진다. 장사익의 노래 속에는 국악, 시가, 가요, 재즈가 저마다의 모습으로 같이 존재한다. 그런 것들을 자기 속으로 끌어들여 완벽하게 자기 것으로 만들었기에 노래가 밖으로 모습이 드러날 때는 조화되는 하나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들던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

장사익 - 찔레꽃 [듣기/가사]

장사익 - 찔레꽃 장사익 1집에 실린 이란 노래의 가사는 애상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슬픔을 입도선매하며 듣는 이의 눈물샘을 점층적으로 자극한다. 노랫말은 별다른 내용 없이 '당신은 찔레꽃'이란 한 마디에 집중돼 있다. 그런 노랫말을 딛고 들을만한 노래로 만드는 것은 장사익의 뛰어난 가창력에 힘입은 것이 아닐까.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아 찔레꽃처럼 울었지..

장사익 - 님은 먼곳에 [MV/가사]

님은 먼곳에아티스트장사익앨범명하늘 가는 길발매1997[가사]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님이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 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영원히 먼 곳에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장사익 - 찔레꽃 [MV/가사]

찔레꽃아티스트장사익앨범명하늘 가는 길발매1997[가사]찔레꽃 장사익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아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찔레꽃처럼 날았지 찔레꽃처럼 울었지 찔레꽃처럼 춤췄지 당신은 찔레꽃 찔레꽃처럼 울었지 당신은

장사익 - 대전 블루스 [MV/가사]

대전 블루스아티스트장사익앨범명기침발매1999[가사]*Jang Sa-ik(장사익) - Blues(대전블루스)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영시 오십분 세상은 잠이 들어 고요한 이밤 나만이 뿌리치며 울 줄이야 아~ 아~ 붙잡아도 떠나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간 주 기적소리 슬피우는 눈물의 프랫트홈 잘 가세요 잘 있어요 눈물의 기적이 운다 영원히 변치 말자 맹세했건만 눈물로 헤어지는 쓰라린 심정 아~ 아~ 보슬비에 젖어가는 목포행 완행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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