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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상청 2

태풍 경로 예측 사이트들 : 한국기상청, 일본기상청, 미국 합동태풍경보센터, 윈디

태풍 경로 예측 사이트들 제6호 태풍 '카눈(KHANUN)'이 다음주 일본 규슈를 관통한 뒤 동해상으로 진출하면서 우리나라 동해안 일부 지역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예상 경로를는 국내 기상청 기상 예보외에도 참고로 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는데 그중 몇개를 소개한다. 한국 기상청 태풍 정보 https://www.weather.go.kr/w/typhoon/report.do 태풍통보문 - 기상청 날씨누리 개편된 날씨누리 홈페이지 첫 화면에서 지도를 통한 실시간 기상정보와 레이더영상, 전국 특보 현황을 조회할 수 있으며, 내 지역의 현재 기상상황과 대기질 상태, 일출/일몰 시각을 확인할 수 www.weather.go.kr 일본기상청 태풍정보 https://www.data.jma.go.jp/..

속 터지는 우리나라 기상청..실시간 정보도 한발 늦고 예측 경로 수정도 미기적.

아침 8시-9시 사이 이미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부산에 상륙해 지나가고 있는데 TV나 기상청은 여전히 오전 9시께 부산 동북동쪽 약 50㎞ 부근 해상을 지나며 부산에 가장 가까워질 전망이다. 이후 동해안에 바짝 붙어서 북상하면서 정오 강릉 남동쪽 약 150㎞ 부근 해상을 거쳐 8일 0시께 북한 청진에 상륙한 뒤 점차 소멸한다고 떠들고 있었다. TV방송과 기상청 발표와는 달리 부산 사람들은 9시경 엄청 매섭게 불던 바람이 갑자기 조용해지고 비도 거의 그쳐 태풍이 지나갔음을 알았지만 9시경 TV방송은 기상청 예보를 토대로 계속 부산 동북동쪽 약 50㎞ 부근 해상을 지나갈 것이라고 방송하고 있었다. 나오는 자료 화면들도 다 이미 지나간 화면들.. '실시간 방송'의 의미는 완전 사라지고 뒷북 방송만 해대고..

라이프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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