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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프라 씨 싼펫 2

[방콕여행]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아유타야 시대 사원《왓 프라 씨 싼펫(Wat Phra Si Sanphet)》

방콕 왕궁 내 에메랄드 사원과 비교될 만큼 중요한 사원인 《왓 프라 씨 싼펫(Wat Phra Si Sanphet)》는 아유타야 왕궁 내에 자리했으며 아유타야에서 가장 큰 사원이었다고 한다. 왓 프라 씨 싼펫이 있던 왕궁은 아유타야의 첫 번째 왕부터 100년 가량 왕실의 거주 공간으로 사용됐다. 이후 1448년 보롬뜨라이록까낫 왕이 새로운 왕의 거주 공간을 만들면서 승려가 살지 않는 왕실 사원의 역할을 하게 됐다. 왓 프라시산펫은 옛 아유타야 왕궁터의 초입에 위치하며, 왕실불교 행사를 전담했던 왕실전용 사원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3개의 높다란 불탑이 나오는데 역대 왕 3명의 유골, 의복,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 이 사원에는 과거 170kg의 금을 입힌 16m 높이의 입불상이 있었으나 1767년 버마(미얀마..

4박6일 방콕 자유여행 후기 (3일차) : 방파인 여름별궁 - 아유타야(왓 프라 마하탓,왓 몽콘 보핏,왓 프라 씨 싼펫,왓 로카야 수타) -라차다 기찻길 야시장

이번에 10월 징금다리 연휴때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 방콕은 처음 가 봤는데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관광지였던 것 같다. 시간상 파타야를 가보진 못했지만 방콕과 방콕 주변지역 투어만으로는 빠뜻한 일정이었으며 정말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았다. 왓아룬, 왓포, 왕궁, 왓 프라깨우, 방파인별궁, 아유타야 등 태국의 사원·왕궁 투어도 좋았고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암퍼와 수상시장, 매끌렁 시장(위험한 기찻길 시장) 등 태국 전통시장 투어도 좋았고 아시아틱, 마분콩 센터, 시암 파라곤 등 쇼핑 투어도 좋았다. 첫째날 부산에서 출발 둘째날 방콕에 도착해 잠시 취침과 휴식을 취한 후 원데이 리버 패스를 구입해 사톤 선착장-왓아룬-왓포-왕궁-왓 프라깨우-차오프라야강의 수상가옥-카오산로드-방람푸 시장(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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