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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프라 마하탓 2

[방콕여행] 태국의 경주 아유타야의 파괴된 사원 유적 《왓 프라 마하탓(Wat Phra Mahathat)》

1350년부터 1767년까지 태국의 수도로 번영하였던 아유타야. 33명의 왕이 417년간 아유타야를 통치했다. 크메르 왕조가 번성했던 당시 크메르의 변방에 위치했던 아유타야는 성장을 거듭해 현재의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까지 영토를 확장하기도 했다. 아유타야 왕조는 크메르 왕조의 신왕 사상과 브라만 사상을 융합한 위대한 사원들을 건축했다. 지금 남아 있는 대부분의 사원들은 왕조가 성립되고 150년 안에 지어진 사원들이다. 아유타야의 주요 사원으로 왓 프라 씨 싼펫, 왓 프라 마하 탓, 왓 라차부라나, 왓 야이 차이몽 콘 등이 있다. 강 외각에 있는 사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걸어 다닐만한 거리다. 《왓 프라 마하탓(Wat Phra Mahathat)》은 왓 프라 씨 싼펫과 더불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원이다..

4박6일 방콕 자유여행 후기 (3일차) : 방파인 여름별궁 - 아유타야(왓 프라 마하탓,왓 몽콘 보핏,왓 프라 씨 싼펫,왓 로카야 수타) -라차다 기찻길 야시장

이번에 10월 징금다리 연휴때 방콕 여행을 다녀왔다. 방콕은 처음 가 봤는데 기대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관광지였던 것 같다. 시간상 파타야를 가보진 못했지만 방콕과 방콕 주변지역 투어만으로는 빠뜻한 일정이었으며 정말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았다. 왓아룬, 왓포, 왕궁, 왓 프라깨우, 방파인별궁, 아유타야 등 태국의 사원·왕궁 투어도 좋았고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암퍼와 수상시장, 매끌렁 시장(위험한 기찻길 시장) 등 태국 전통시장 투어도 좋았고 아시아틱, 마분콩 센터, 시암 파라곤 등 쇼핑 투어도 좋았다. 첫째날 부산에서 출발 둘째날 방콕에 도착해 잠시 취침과 휴식을 취한 후 원데이 리버 패스를 구입해 사톤 선착장-왓아룬-왓포-왕궁-왓 프라깨우-차오프라야강의 수상가옥-카오산로드-방람푸 시장(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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