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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 음식 3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부타샤브(豚しゃぶ:돼지고기 샤브샤브)》

오키나와는 돼지고기의 모든 부위를 사용하는 풍습이 있어 다양한 요리를 통해 돼지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현재 부타샤브(豚しゃぶ: 돼지고기 샤브샤브) 는 현지인과 관광객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는 요리이다. 오키나와에는 유명한 브랜드 돼지인 아구를 비롯하여 돼지고기를 좋아하는 지방풍습에 걸맞게 다수의 돼지 품종이 있다. 츄라우미돈, 베니부타, 코도부키돈, 얀바루돈, 초쥬부타 등 다양한 브랜드가 샤브샤브 요리로 사용되고 있다. 오키나와 돼지고기만의 풍미를 느끼기 위해 식초나 참깨소스가 아닌 맑은 장국으로 먹는 곳도 많다.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거리 아구 샤브샤브 전문점《あんどん》 《あんどん》내부 모습 무한리필 돼지고기 샤브샤브가 1인당 1,980엔(약 2만원)/1인당, 무한리필 돼지고기 샤브샤..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고야참푸루(ゴ-ヤチャンプル)》

"일본 오키나와가 세계적인 장수촌의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이곳 주민들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고야참푸루(ゴ-ヤチャンプル) 》을 즐겨먹기 때문이라고 한다. ‘고야(쓴오이)’는 박과의 열대식물로 오키나와의 대표적인 여름 건강 채소이다. 한국이름으로는 여주. 참푸루(チャンプル)란 야채와 두부등을 볶아서 먹는 오키나와 요리다. 참푸루는 오키나와의 사투리로 뒤죽박죽, 여러가지를 섞었다는 의미가 있다. 《고야참푸루(ゴ-ヤチャンプル)》는 고야와 여러 야채, 두부, 스팸 등을 섞어 볶아 먹는 요리로 오키나와 전통요리로 잘 알려져 있다. 처음에는 쓴 맛 때문에 별로이지만 먹을 수록 은근히 중독성이 있다. 고야(여주)

[오키나와여행] 오키나와에서 꼭 먹어봐야 할 음식《오키나와 소바(沖縄そば)》

오키나와 소바(沖縄そば)는 오키나와에 가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오키나와 요리이다. 보통 일본에서 소바를 이야기 하면 메밀이 함유된 면이 일반적인데 오키나와에서는 밀가로(소맥분) 100%를 사용한 면이 나오며 소바의 육수도 일본의 다른 지역과 차이가 있다. 오키나와 소바는 오키나와 방언으로 스바, 우치나스바라고도 말하곤 합니다. 오키나와 소바는 돈코츠(돼지 뼈)와 가츠오(가다랭이)를 고아 육수를 만들고 밀가루 면과 파, 고기, 가마보코(어묵), 베니쇼가(절인 생강) 둥이 들어간다. 나하시 고쿠사이도오리(국제거리)에서 먹은 오키나와 소바(沖縄そば) 슈리성 근처 멋집《호리가와》에서 먹은 오키나와 소바(沖縄そ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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