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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륙도스카이워크 2

[부산] 대중교통으로 오륙도스카이워크(오륙도 해맞이 공원) 가는 방법

대중교통으로 오륙도 스카이워크 (오륙도 해맞이 공원 ) 가는 방법 동해와 남해가 만나는 에메랄드 빛 바다. 눈부시게 푸른 양탄자 위 5개의 섬, 때로는 6개의 섬. 오륙도 앞바다는 방문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부산에 속한 다양한 섬들 가운데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오륙도는 남구 용호동에 속한 바위섬이다. 오륙도를 구성하는 섬은 육지에서 가까운 순으로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이다. 이 섬들이 썰물이면 5개의 섬이 되고 밀물이면 6개의 섬이 된다고 해서 오륙도라고 한다. 탁 트인 오륙도 전망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해맞이공원으로 올라가보자. 주차장 위쪽 경사가 있는 언덕을 오르면 시원한 바닷바람과 함께 오륙도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생태습지와 탐방로, 정자와 ..

[부산] 오륙도 스카이워크 : 끝없이 펼쳐진 바다 위를 걷는 기분

오륙도 스카이워크 끝없이 펼쳐진 바다 위를 걷는 기분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말로 되었으며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바다를 연모하는 승두말이 오륙도 여섯섬을 차례대로 순산하고 나서 승두말의 불룩했던 부분이 잘록하게 들어가 선창나루와 어귀의 언덕을 만들었다는 것이다. 동해와 남해의 경계지점이기도 한 이곳 승두말에 2012년 9월 12일에 착공하여 2013년 10월 18일 개장하면서 “하늘 위를 걷는다”는 의미를 담아 “오륙도 스카이워크”라 이름하였다. 스카이워크는 35M 해안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mm 유리판 4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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