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킴이 참여한 도깨비 OST Part 5 '이쁘다니까'는 표현에 서툰 남자친구가 사소한 것들도 알아주길 바라는 여자친구 앞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그린 곡으로, 공감을 자아내는 현실적인 가사가 웃음을 자아낸다. 에디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캐치한 멜로디의 조합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며, 달콤한 전자피아노와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는 곡의 달달함을 더욱 고조시킨다. 자꾸 물어보는 너 늘 확인하고픈 너같은말해줘도 매일 말해줘도왜 계속 물어 입술이 말라오네 또 식은땀이 흐르네 또 정답은 알지만니가 듣고 싶은 말 그 듣고 싶은 말 나를 시험하는 말 너 정말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니까 왜 내 말 믿지 않는 건데 왜말하고 말하고 아무리 말해도 화난 듯한 너의 그 표정 말 수가 없어진 너 더 불안해지는 나매일 같은 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