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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카페 5

[양산] 발그랑 : 원동매화축제 구경후 들릴 만 한 한옥카페 (평점 4.6)

발그랑 원동매화축제 구경 갔다가 들린 한옥카페 '발그랑'은 원동매화마을내에 위치한 고즈넉한 한옥카페이다. 원동역에서 가까워 원동역에서 부전역가는 기차를 타기전까지 시간이 남아 잠시 커피 한잔을 했던 카페이다. 원동매화축제를 구경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차 마시기 좋은 카페였다. 원동역에서 원동초등학교 가는길 왼편에 위치해 있는데 솟을 대문 느낌의 정문으로 들어선 후 계단을 내려가면 고즈넉한 예쁜 정원이 나온다. 하얀 매화꽃을 피운 매화나무와 아직 꽃이 피지 않은 동백나무, 그리고 옛 정취 가득한 돌담으로 이루어진 정원에는 야외 테이블 및 벤치가 잘 마련되어 있어 화창한 봄날을 맞아 봄의 정취를 느끼며 차 마시기 너무 좋다. 카페는 한채의 한옥으로 되어 있는데 내부는 전통 한옥의 느낌보다도 약간 일본식 ..

[양산] 할리스 양산원동점 : 원동 순매원 매화밭을 한눈에 감상 (평점 4.3)

할리스 양산원동점 원동 순매원 매화밭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카페 '할리스 양산원동점'은 양산 원동에 있는 할리스 프랜차이즈점이다. 사실 특별한 것 없는 카페지만 봄이 되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탈바꿈하다. 이유는 카페 발아래로 펼쳐져 있는 순매원 매화밭을 지척에서 내려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낙동강과 매화밭, 기찻길이 어울려져 빚어 내는 아름다운 풍광을 보면서 커피 한잔에 힐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원동매화축제기간에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카페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사실 주차가 불가능한 상황. 바로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이 또한 마찬가지. 우리 일행도 차는 다른 곳에 주차하고 걸어서 할리스 양산원동점에 갔다. 순매원 구경을 한 후 잠..

[양산카페] 아덴 원동점 : 낙동강 낙조(일몰) 뷰가 환상적인 카페 (평점 4.9)

아덴 원동점 낙동강 낙조(일몰) 뷰가 환상적인 멋진 카페 아덴 원동점은 양산 물금에서 원동으로 넘어가는 길인 원동로 좌측에 위치한 카페이다. 카페 위치가 낙동강을 굽어 보는 산마루에 위치해 있어 그 경치가 정말 최고인 곳이다. 특히 이 카페의 백미는 해질 무렵 가게 되면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환상적인 낙조(일몰) 풍경이다.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겹겹히 쌓여 있는 산들을 배경으로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고 그 낙동강 위로 붉게 물든 태양이 내려 앉는 풍경으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 대한민국 어디에도 이런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는 카페는 드물 것 같다. 아덴 양산점 모습. 정면에 있는 건물은 유리 온실처럼 생겼는데 스마트팜으로 식물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1. [ 스마트팜 식물심기 ..

[양산카페] 내원사계곡에 위치한 핫한 카페 《아미드포레(Ami De Foret)》(평점 4.5)

아미드포레(Ami De Foret) 내원사 계곡에 위치해 마운틴뷰, 계곡뷰가 멋진 대형 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양산 천성산 기슭에 위치한 내원사 계곡. 예부터 소금강이라 불릴 정도로 자연경관이 빼어나고 사시사철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 신비한 계곡으로 불리었다. 여름에는 피서객이 봄, 가을, 겨울에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계곡이다. 그런데 최근 이곳 내원사 계곡에 아미드포레(Ami De Foret)라는 대형 카페가 생겼다. Ami De Foret 는 숲의 친구라는 뜻의 불어로, 이름그대로 맑은 내원사의 계곡과 숲이 함께 어우러진 카페이다. 2층, 3층 매장은 모던하면도 개방감 있는 인테리어로 내원사 계곡 및 숲을 감상하면서 차를 마실 수 있다. 여기에 4층 Rooftop에 올..

[양산카페] 경남 양산 덕계 시골풍경이 정겨운 카페《카페당산》(평점 4.5)

카페당산 당산나무 바로 옆에 위치한 시골 풍경이 정겨운 카페 분위기 ★★★★★ 맛 ★★★★☆ 가성비 ★★★★☆ 당산(堂山)은 한 고을, 한 마을의 지킴이신을 모신 성역이다. 당산은 한 마을 안의 비교적 야트막한 언덕 또는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게 마련이다. 당산의 핵심이 바로 당산나무이다. 우거진 고목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나무 둘레에 금색이 처져 있거나, 밑동에 왼새끼 또는 백지가 감겨 있는경우가 많아서 쉽게 다른 나무들과 구별이 된다. 밑동에 바싹 붙어서 작은 당집이 있거나 신줏돌이 자리하고 있는 형태로 보기에는 흔한 편이다. '카페당산'은 어릴적 노닐던 추억이 있는 곳이며 예부터 신성시 되며 제사가 지내지기도 했던 곳인 당산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한적하면서도 정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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