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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3

[미국/샌프란시스코] 노래만큼 로맨틱한 샌프란시스코의 야경

샌프란시스코하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다. 고향 샌프란시스코를 떠난 이민자의 절절한 심정을 노래한 'I Left my Heart in San Francisco' 이다. 1961년 12월,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에서 토니 베넷이 불러 큰 호응을 받았다. 폭발적인 노래의 인기와 함께 토니 베넷은 그래미상을 수상하게 되고, 미국 공연계를 상징하는 카네기홀까지 입성하게 만든다. 이후 수많은 재즈 뮤지션들에 의해 리메이크되어 불려졌던 곡이다. 줄리 런던의 음색으로 이곡을 한번 들어본다. JULIE LONDON - I Left My Heart I San Francisco 샌프란시스코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아름답고 다채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주변의 다른 도시로 연결되는 다리들이 관광지가 될 만큼 아름답다. ..

[통영] 아름다운 통영의 저녁노을과 야경

통영에는 국내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달아공원이 있다. 하지만 달아공원 못지 않게 남망산에 바라보는 통영의 일몰도 너무나 멋있다. 무엇보다 달아공원과는 달리 남망산에서는 해가 지고 난 뒤에도 아름다운 통영의 야경을 구경할 수 있다. 아래사진은 서서히 어둠이 찾아오고 있는 남망산조각공원에서 바라본 통영의 일몰 모습이다. 붉은 노을이 서서리 사라질 때쯤이면 남망산 가로등에도 불이 들어오고 강구안 포구에도 하나둘 불이 들어오면서 통영은 밤을 맞을 준비를 한다. 마침내 어둠이 짙게 깔리고 통영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운을 지닌 통영시의 야경이 드러난다. 멀리 통영대교에서 강구안 포구에 이르기까지 갖가지 빛깔의 불빛이 바다위에서 아른거린다 미항 통영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 남망산에..

한 여름밤의 꿈 : 해운대 동백섬에서

한 여름밤의 꿈 : 해운대 동백섬에서 어제 가족끼리 해운대 동백섬에 무더위도 식힐 겸 산책을 다녀왔다. 그 때 찍은 동백섬 APEC 하우스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본다. 동백섬에서 가장 전망이 좋은 APEC하우스 전망대는 멀리 광안대교와 APEC하우스, 해운대 해수욕장을 360% 돌아가면서 경치를 구경할 수 있다. 낮에 가는 것도 좋지만 밤의 야경도 아주 멋지다

맛집탐방 200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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