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을 강타한 '놀면 뭐하니'의 혼성그룹 프로젝트 싹쓰리. 싹쓰리의 멤버 비룡이 방송에서 그토록 원하던 레게 힙합으로 드디어 발매의 꿈을 이루다. 지원사격으로 대세 걸그룹 마마무 멤버 전원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 비룡의 강렬한 남성미 넘치는 보컬과 세련된 마마무의 보컬이 곡의 여름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도입부는 피아노, 기타 사운드가 주가 되어 레게풍을 베이스로 하는 힙합 비트로 진행이 되며 후렴구에는 극적으로 신나는 EDM 비트로 전환되어 여름밤의 열기가 고조되는 느낌을 연출한다. 후렴 전 브릿지 파트는 비룡과 마마무가 주고받는 멘트로 색다른 퍼포먼스를 연상케 한다. 신난다 난난다 라라라랄라 아무것도 하기 싫고 다 때려치고 싶은 날이면 yeah 아무 걱정 하지 말고 singing 라라라라 집구석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