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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 7

해운대 센텀시티 수영강엔 숭어가 펄떡펄떡 뛰논다

낙동강과 함께 부산을 어우르는 대표적인 물줄기인 수영강.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초고층 아파츠와 주상복합빌딩, 영화의 전당 등이 마천루를 이루고 있는 센텀시티을 거쳐 수영만으로 흘러 들어간다 수영강 물은 눈으로 봐서는 그리 깨끗해 보이지 않지만 물고기들이 상당히 많이 서식하고 있다. 특히 봄이면 이곳 저곳에서 펄떡펄떡 뛰어오르는 물고기를 심심치않게 볼 수 있었다. 5분 정도 가만히 보고있으면 숫자를 세기 바쁘게 물고기가 튀어올랐다. 봄에는 숭어가, 여름에는 주로 농어가 튀어오르는데 수영만을 통해 올라오는 물고기는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라이프 2016.04.17

해운대 수영강변 산책길에 마주친 왜가리 (?)

해운대 수영강변을 산책하다 보면 바다와 가깝다 보니 갈매기때를 만나기도 하고, 강을 거슬러 올라오면서 팔딱팍딱 물위로 튀어 오르는 숭어 등 색다른 손님(?)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 때로는 아래 사진처럼 왜가리같은 큰 새도 만나게 된다. 보통은 수영강내 작은 바위들 위에 이렇게 서서 휴식을 취하는데 어제 산책길에는 비를 맞으며 수영강변 산책로 난관위에 떡하니 앉아 있는 왜가리를 만날 수 있었다. 바로 코 앞에 떡하니 서 있길래 폰으로 살짝 찍어 보았다

라이프 2016.04.14

[제9회 부산세계불꽃축제] 불꽃축제 가는길 수영강변 풍경

부산직할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한 '불꽃축제'가 지난 26일 광안리해수욕장 앞바다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이날 오후 8시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열린 불꽃축제에는 시민과 관광객 136만 명(부산시 추산)이 운집, 가을밤 불꽃의 향연을 만끽했다. 광안리 해수욕장 일대는 일찍 서둘지 않는 한 차로 접근하기가 힘들어 걸어서 센텀시티에서 광안리 해수욕장까지 걸어갔다. 가는길에 수영강변의 아름다운 야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앆다 무지개빛 수영교의 모습이다. 오색 조명이 운치를 더한다. 부산의 마천루, 마린시티의 고층 아파트가 뿜어 내는 화려한 야. 앞쪽으로 광안대교가 길게 바다위로 뻗어 있다 불꽃축제를 앞두고 있는 광안대교의 화려한 조명.

맛집탐방 2013.10.28

수영강에서 펼쳐진《부산 국제드래곤보트대회》모습

제2회 코리아오픈 부산 국제드래곤보트대회가 1일부터 5일까지 부산 APEC 나루공원 수영강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일본, 인도네시아, 호주, 홍콩, 필리핀, 마카오 등 12개국 15개팀 4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2종(12인승, 22인승) 3개 부문(200m, 500m, 2천m)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고 한다. 드래곤보트 선수는 노잡이, 키잡이, 북잡이로 구성된다. 배 방향은 키잡이가 조정하고 페이스 조정은 노잡이가 한다. 북잡이는 북을 두드려 흥을 돋운다. APEC 나루공원이 집 가까이 있어 9월 3일 부산 국제드래곤보트대회가 열리고 있는 APEC 나루공원에 구경을 갔다, 수영강에 쭉 늘어서 있는 드래곤 보트의 모습 한국팀이 경기를 하기 위해 입장중 홍콩팀이 파이팅을 외치는 모습 괌팀이 입..

맛집탐방 201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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