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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3

반값 소셜 커머스 열풍, 거품 가능성 높은 이유

지난 5월 티켓몬스터가 처음 국내에 상륙한지 6개월, 티켓몬스터는 이제 연 매출 70억원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하였다. 요즘 소셜 커머스가 화두이다. 티켓몬스터의 성공을 필두로, 상대적으로 낮은 진입 장벽 탓에 원어데이, 데일리픽, 지금샵, 쿠폰찜, 쿠팡, 헬로디씨, 트윗폰, 위메이크프라이스 등 우후죽순 격으로 100여개의 업체가 늘어나면서 하루하나, 소쿠리 등의 메타 사이트가 인기 몰이 중이며, 각 업체 및 딜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공유하는 자생적 커뮤니티도 생겨 나고 있다. 지난달 초 위메이크프라이스닷컴(이하 위메프)은 오픈 첫날 국내 소셜 쇼핑사이트 사상 하루 최대 매출인 하루 15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일반 온라인쇼핑을 포함해도 단일품목으로 하루에 판매한 최대 금액으로 추정된다. 오픈 ..

IT이야기 2010.11.17

미투데이 300만 대 트위터 200만 영향력은 ?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열풍에 힘입어 미투데이 회원수가 300만명, 트위터 국내 회원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회원수에서는 미투데이가 트위터를 앞선다. 하지만 실제 영향력에서는 미투데이가 트위터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미투데이 회원수 300만명 돌파 NHN은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투데이가 회원 수 3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한 미투데이는 3년만에 100만 가입자를 넘었다. 그 후 6개월만에 200만을 넘고, 다시 두 달이 지나 300만을 돌파했다. 또한 NHN은 한 달 전과 비교해 미투데이의 포스팅 수는 약 2배, 댓글수는 3배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국내회원수 200만명 돌파 SNS의 선두주자인 트위터..

IT이야기 2010.11.16

한국 SNS 증가율 세계2위, 현실은 암울

9월 27일 시장조사기관 컴스코어(Comscore)에 따르면 지난 7월 우리나라의 SNS 사이트 방문자는 2천500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7% 증가했다. 이러한 증가율은 주요국 중 2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러시아가 1년 전에 비해 74% 늘어난 3천500만명의 방문자를 기록하면서 우리나라를 앞질렀다. 독일(3천800만명)과 브라질(3천500만명)이 각각 47%의 증가율을 나타냈고, 인도(3천300만명)가 43%, 일본(3천200만명)이 35%, 미국(1억7천400만명)이 33%, 프랑스(3천300만명)가 3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영국의 지난 7월 SNS 사이트 방문자는 3천500만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에 비해 15% 늘어났다. 중국의 방문자 수는 9천700만명으로 미국에 이어 2위를 ..

IT이야기 2010.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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