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오(BE'O)가 자신의 솔직한 시선을 담아낸 첫 미니 앨범 '파이브 센시스'(FIVE SENSES)를 선보였다. '파이브 센시스'는 5가지 감각이 특별하게 와 닿았던 순간을 비오만의 서사로 표현한 앨범이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자격지심'을 시작으로 '브런치'(Brunch), '줄', '삐용(BBI YONG)', '노스탤지어'(Nostalgia), '번아웃 신드롬'(Burnout Syndrome), '러브 미 리믹스'(LOVE me Remix) 등 총 7곡이 담겼다. 타이틀 곡 '자격지심'은 주변 사람들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해 줄 수 없었던 지난 날의 감정을 담은 곡이다. 조금 가깝거나 아는 지인의 성공에 대해 박수는 쳐줘야 하지만 부럽고 배 아픈 상황을 담았다. 피처링으로 아티스트 지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