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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봄꽃명소 6

[부산] 온천천 시민공원 : 강 양편 왕벚나무가 일품인 벚꽃 명소

온천천 시민공원 강 양편 왕벚나무가 일품인 벚꽃 명소 부산 동래구 온천천 시민공원은 봄에는 벚꽃·유채꽃·영산홍이 활짝 피어 싶은 명품 산책로, 여름에는 음악분수와 인공폭포를 가진 친수공간, 가을에는 은빛 갈대밭의 분위기를 연출해 사계절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봄이면 강 양편 제방을 따라 심겨진 650여그루의 왕벚나무가 일품이다. 3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온천천 시민공원의 벚꽃이 만개해 시민들이 벚꽃터널 아래서 휴일을 즐겼다. 또한 온천천 카페거리 일대에는 하천을 따라 야간 경관 조명과 아름다운 분홍빛 벚꽃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다. 3월 31일 벚꽃이 만개한 온천천 모습 온천천 제방을 따라 심겨진 왕벚나무의 화려란 자태 휴일을 맞아 벚꽃 구경 나온 많은 시민..

[부산] 화명생태공원 튤립꽃단지 : 예쁜 튤립이 만발한 봄꽃 명소

화명생태공원 튤립꽃단지 부산 봄꽃(튤립) 명소 부산 화명생태공원 화명구민운동장 인근 꽃밭에서 튤립이 개화를 시작했습니다. 튤립은 백합과의 구근초로 가을에 심어서 4월에 개화하는 대표적인 봄꽃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꽃입니다. 2019년부터 이곳에 튤립 꽃밭이 조성되어 올해 3년째 봄이 되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답니다. 첫해에 많은 사랑을 받아 작년부터는 공간을 확장해서 2배나 되는 12만 송이의 튤립이 피어났다고 합니다. 개화 시기가 되진 않은만큼 아직 피지 않은 구근들도 많이 보이지만 예쁜 튤립을 만나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쉽게 가는 방법 지하철 2호산 화명역에서 내린후 5번 출구로 나와 대천천까지 직진한 후 대천천에서 좌회전한다. 좌회전 한 후에는 대천천변을 ..

[부산] 대저생태공원 : 벚꽃과 유채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대저생태공원 봄꽃(벚꽃과 유채꽃) 명소 부산 지하철 3호선 강서구청역 바로 옆엔 부산의 대표적인 자연생태 친수공간인 대저생태공원이 있다. 대도시에선 보기 힘든 드넓은 땅에 봄이면 벚꽃과 유채꽃, 여름에는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끝도 없이 피어나 비현실적인 풍경을 만든다. 가을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핑크뮬리도 볼 수 있어서 부산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낙동강과 어우러지는 대저생태공원의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이번 주말 대저생태공원 일원에서 ‘제7회 강서낙동강30리 벚꽃축제’가 열린다. 2024년 올해는 2024. 3. 29.(금) ∼ 3. 31.(일) 3일간 열린다. 이 축제는 구포대교~명지시장까지 이어지는 12㎞ 길이 낙동강 제방에 식재된 2000여 그루의 벚꽃 나무를 배경으로 열린다. 매년..

[부산] 2024년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 행사은 취소 그러나 샛노란 봄날의 유혹, 유채꽃 관람은 가능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부산의 대표 봄꽃 축제 부산을 대표하는 낙동강 유채꽃 축제가 올해는 개최되지 않는다. 유채꽃 생육이 부진하거나 고사하는 문제가 빈번해질 것으로 예측됐기 때문이다. 2012년부터 시작된 낙동강 유채꽃 축제는 부산을 대표하는 봄꽃 축제로 매해 4월 초 9일 동안 진행됐다. 축제가 열리면 상춘객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등 부산의 대표 봄꽃 축제였다. 비롯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은 개최되지 않으나 샛노란 봄날의 유혹, 유채꽃 관람을 가능하니 2024년 강서낙동강30리 벚꽃축제 볼겸 이번 주말 가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부산낙동강유채꽃축제 모습 3월 26일 현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개화상태

이제는 볼 수 없는 예전 삼락강변체육공원의 유채꽃 모습

삼락강변체육공원은 부산광역시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시민공원이다. 143만 평의 넓은 공간에 12종목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각종 체육시설(63면)을 비롯하여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자연습지 및 자전거도로,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코스, 문화마당 등으로 꾸며진 체육 휴식공간이며 콘서트, 생활체육대회, 축제와 같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장소이다. 특히, 지압도로, 야생화 체험장은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고 이 밖에도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교통이 편리해 시민들의 접근성을 돕고있다. 또한 2011년까지만 해도 낙동강 둔치의 1만 7천평에 달하는 유채꽃밭은 부산의 대표적인 유채꽃 명소였다. 그러나 그뒤 4대강사업이후 삼락생태공원이 체육공원으로 탈바꿈하고 (이름도 삼락강변체육공원으로 바..

맛집탐방 20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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