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도와 파라솔 5

영화《라디오스타》OST 중 "박중훈 - 비와 당신" [노브레인 · 조장혁 · 유앤 미 블루 · 이무진 · 미도와 파라솔 리메이크 버전 비교 감상]

라디오 스타 Radio Star, 2006 2006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라디오 스타의 OST. 작중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 박중훈이 부른 노래다. 설정상 이 노래로 극중 가수 '최곤'은 가수왕을 수상했으며, 그에 걸맞게 현실에서도 대단히 큰 인기를 끈 명곡으로 다양한 가수들이 편곡해서 불렀다. 노래 가사의 화자가 당신을 그리워하는 모습을 부정하면서도 안타까워 하는 역설적인 이야기는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문학이지만 영화의 줄거리와 절묘하게 맞아떨어져 관객들에게 더욱 감동을 주었다. 특히 가사 중에서 떠난 사람을 잊었지만 아직도 그리워하는 마음을 반어를 통해 표현하여, 중학교 교과서에서 반어 표현의 예시로도 사용되고 있다. 이제는 음악 감독으로 더 유명한 방준석이 작곡 작사한 음악이어서인지 방준석의 거친 창..

팝음악/OST 2021.10.18

미도와 파라솔 - 벌써 일년 (Drama Ver.)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듣기/가사]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Special]. ‘이젠 잊기로 해요’와 ‘벌써 일 년’ 은 각각 4회와 5회에서 미도와 파라솔에 의해 불렸던 곡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5회에 삽입됐던 ‘벌써 일년’은 극 중 밴드 미도와 파라솔의 ‘벌써 일년’ 연주와 함께 준완과 익순이 이별을 한 1년 간의 모습을 담아내며 몰입을 도왔다. 이 곡은 지난 2001년 발매된 남성 듀오 브라운 아이즈의 원곡으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 받으며 많은 이들의 추억 소환 명곡으로 평가 받고 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버전 ‘벌써 일년’은 원곡과는 다른 느낌의 밴드 버전 편곡으로 신선함을 꾀했다. 처음이라 그래 며칠 뒤엔 괜찮아져 그 생각만으로 벌써 일년이 너와 ..

미도와 파라솔 - 이젠 잊기로 해요 (Drama Ver.)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듣기/가사]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Special] ‘이젠 잊기로 해요’와 ‘벌써 일 년’ 은 각각 4회와 5회에서 미도와 파라솔에 의해 불렸던 곡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먼저 쎄씨봉의 멤버이자 싱어송라이터 이장희가 지난 1974년 발표한 곡이자 극 중 준완(정경호)과 익순(곽선영)의 관계 엇갈리는 장면에 삽입돼 강한 인상을 남겼던 ‘이젠 잊기로 해요’다. 이 곡은 앞서 지난 1989년 가수 김완선이 한 차례 리메이크 한 바 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로 사용돼 또 한 번 화제에 오르는 등 시대를 불문하고 사랑을 받은 곡으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는 이별의 슬픔과 안타까운 마음을 절제된 편곡으로 풀어냈다. OST 제작사..

미도와 파라솔 - 슈퍼스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듣기/가사]

‘슈퍼스타’는 지난 2005년 가수 이한철이 발표한 곡으로 한 번만 들어도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로 발표 이후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곡이다. 특히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등과 같이 일상적이면서도 힘을 불어 넣는 주는 노랫말이 인기를 얻으며 광고 음악으로 널리 사용되기도 했다. 이번에 미도와 파라솔 역시 ‘슈퍼스타’를 통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으로, 이들의 따뜻한 목소리와 연주로 완성된 ‘슈퍼스타’가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지난 날 아무 계획도 없이 여기 서울로 왔던 너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 예전 나와 같아 모습은 까무잡잡한 스포..

미도와 파라솔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Part 12) [듣기/가사]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의 대미를 장식할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은 최종회인 12회 테마곡이자 다음 시즌을 기약하는 노래다. 순수하고 따뜻한 노랫말과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20년 지기 의대 5인방의 따뜻한 우정과 사랑을 담고 있다. 미도와 파라솔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은 지난 2001년 발매된 자전거 탄 풍경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버전으로, 2003년 개봉돼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영화 ‘클래식’에도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재해석된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은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자아내는 따뜻한 이야기와 명품 연기로 감동을 선사한 의대 5인방이자 밴드 ‘99즈’ 멤버인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 등이 직접 가창에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