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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5

해운대에서도 보이는 일본 대마도(쓰시마)

부산에서 대마도까지의 거리는 약49.5km이다. 이에 비해 하카타항에서 쓰시마까지의 거리는 약135km이다. 이것만으로도 한국에서 대마도(쓰시마)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가까운지 잘 알 수있다.고속선이용시 70분만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다. 부산에서 대마도까지의 거리가 약49.5km밖에 되지 않다 보니 가시거리(可視距離)가 먼 날은 해운대에서 대마도가 바로 보인다. 아래사진은 해운대 마린시티에서 폰으로 찍은 대마도 사진이다. 멀리 수평선위로 희미하게 산들이 보이는데 그 곳이 대마도이다.

힘들었던 부산-대마도 배편 7월부터 예약 가능하고 가격도 싸졌다

지난 2월 25일 이날 부산~대마도 히타카츠 항로 운항이 시작되면서 코로나19 확산세로 중단됐던 부산~대마도 뱃길이 이날 다시 열렸지만 한동안 리오프닝에 따른 수요 급증, 여행사들의 매점매석으로 일반인들은 배편 예약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했다. 그러나 이제는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는지 대마도 배편을 구하기가 쉬워졌다. 대마도여행을 계획하셨던 분들은 이제 여행계획을 잡을 수 있을 듯하다. 평일날은 지금 당장이라도 출발 할 수 있다. 팬스타 크루즈 대마도 고속선이나 미래고속코비 둘다 가능하다. 배편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다. 팬스타 크루즈 대마도 고속선의 경우 부산→대마도가 Economy 66,000원, Premium 72,000원, 대마도→부산이 Economy 49,600원, Premium 53,600원으로 조..

다시 재개된 부산 ↔ 대마도 배편 및 가격, 예약하는 법

지난 2월 25일 이날 부산~대마도 히타카츠 항로 운항이 시작됐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중단됐던 부산~대마도 뱃길이 이날 다시 열리면서 오사카, 후쿠오카, 시모노세키에 이어 대마도 항로를 마지막으로 부산과 일본을 잇는 국제 여객항로는 모두 재개됐다. 부산과 일본 대마도 히타카쓰를 오가는 항로에서 팬스타그룹의 고속여객선 ‘쓰시마링크호’와 스타라인의 ‘니나호’가 이날부터 시범운항을 시작했다. 부산 ↔ 대마도 배편 정보 현재 부산 ↔ 대마도 배편은 부산과 대마도 히타카쓰를 오가는 항로에서 팬스타그룹의 고속여객선 ‘쓰시마링크호’와 스타라인의 ‘니나호’가 다닌다. 참고로 아직 부산과 대마도 이스하라를 오가는 항로는 재개되지 않았다. 두 선박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하루 1회 왕복 운항하며, 현지 방역 여건을 고려해 ..

시계 좋은 날엔 해운대에서 대마도(쓰시마)를 볼 수 있다.

부산에서 대마도(쓰시마)까지의 거리는 약49.5km이다. 이에 비해 하카타항에서 쓰시마까지의 거리는 약135km이다. 이것만으로도 한국에서 쓰시마까지의 거리가 얼마나 가까운지 잘 알수 있다. 일본 본토보다 한국이랑 더 가깝다. 부산서 고속선이용시 70분만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이다. 이처럼 가깝다 보니 대마도 북단 지역에서는 때론 국내 이동통신사망이 잡혀 국제로밍 없이 통화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워낙 가깝다 보니 시계가 좋은 날은 해운대 해수욕장이나 달맞이 고개 등 해운대지역에서 대마도(쓰시마)가 보인다. 아래 사진을 보면 수평선 위에 길게 산들이 보이는데 그곳이 대마도이다. 육안으로는 물론 사진으로도 찍히니 확실히 가깝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맛집탐방 2022.03.25

일본 대마도 여행 : 자연의 아름다움이 살아 있는 섬, 대마도

일본보다 한국이 더 가까운 섬, 대마도 주말에 1박2일로 다녀올 수 있는 대마도 일본도다 한국이 거리상 더 가까운 섬. 한국문화가 곳곳에 스며 있는 섬. 대마도는 부산서 배로 2시간 반 정도 가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여행경비도 20-30만원대로 저렴한 편이고 주말에 1박2일로 갔다 오기엔 딱 좋은 곳입니다. 대마도에는 특별히 인공적인 볼거리는 없지만 원시 그자체인 아름다운 풍경과 낚시, 싱싱한 회 등은 추천할 만한 아이템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대마도의 사찰 대마도에 가면 일본신사가 아닌 절(사찰)을 볼 수 있다. 이것도 대마도에 남아 있는 한국문화의 한 단면이 아닐지. 물론 전체적인 가람 배치나 건물 양식은 일본식이지만. 이즈하라의 중심지 모습 대마도의 펜션 대마도에는 여기저기 이러한 펜션(?) 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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