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산마루 2

[부안] 당산마루 : 부안군청 근처 고즈넉한 한정식 맛집 (평점 4.8)

당산마루 부안군청 근처 고즈넉한 한정식 맛집 부안군청 인근에 자리 잡은 한정식 전문점이다. 화분과 각종 전통 소품으로 장식된 한옥이 고즈넉한 느낌이 드는 곳이다. 오디 한정식(2인, 기본상) 50,000원, 오디 한정식(3~4인, 기본상) 100,000원 등 맛깔나는 한정식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된장, 간장, 2년 간수 뺸 소금, 고추가루 등 대부분 식자재가 국내산이라고 하니 건강한 한 상을 느끼실 수 있다. 당산마루는 전통 한옥 건물과 소나무, 석등, 꽃들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전통 정원이 고즈넉한 느낌을 주는 예쁜 식당이다. 주차장도 넓은 편이라 주차하기 편하다. 내부도 전통 한옥의 느낌이 물씬 나며 분위기도 조용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이다 자리에 앉으니 창밖으로 장독대가 눈에 들어온다. 이 집은 된장..

2박3일 여행 (2일차) : 군산 고군산도 (선유도)

군산시내 구경을 마치고 그동안 진짜 가보고 싶었던 곳 선유도로 향했다.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새만금 국제철인3종대회로 인한 교통통제로 엄청 막힌다. 그래도 탁트인 새만금방조제가 시원스럽다. 교통 체증을 뚫고 마침내 선유도유람선 선착장에 도착. 미리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약한 유람선을 타고 고군산도를 둘려 본다. 오래만에 제대로 필링하는 느낌. 참 예쁘다 고군산도의 섬들이. 기암괴석도 많다. 유람선에서 하선한 후에는 유명한 선유도 해수욕장에 잠시 들렀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백사장에 사람들이 많았다. 선유도 해수욕장을 끝으로 다시 나주 숙소로 컴백. 그런데 배가 고프다 그래서 오는 길에 부안 당산마루에서 오디 한정식(2인, 기본상)(50,000원)을 먹었다. 식당 분위기도 좋았고 음식들도 깔끔하니 맛있다. 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