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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Me 3

국내포털들 SNS로 성공할 수 없는 찐짜 이유

현재 국내 SNS 이용자는 900만명에 달한다. 대표적 SNS인 트위터와 페이스북은 가입자수가 200만명이 넘는다. 지난해 상반기(1~6월)는 140자 단문메시지 트위터가 SNS 시장을 이끌어 왔다면 하반기(7~12월)는 페이스북이 대세를 이뤘다. 트위터는 현재 전세계 1억7500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에 9500만 트윗이 만들어지고 있다. 트위터 한국인 가입자 수를 집계하는 ’오이코랩(oicolab)’에 따르면 11월 15일 기준 국내 가입자 수는 201만 3110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도 트위터 가입자 수는 꾸준히 늘고 있어 하루 평균 10만여 명이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페이스북의 국내 시장 잠식도 무섭게 진행되고 있다. 1년 전 랭키닷컴 순위 700위권에서 시작된 페이스북의 ..

IT이야기 2011.01.06

다음 첫화면 개편이 실망스러운 이유

10월 3일자로 다음의 첫화면 새로워 졌다. 이번 첫화면 개편의 주요특징을 간략히 먼저 살펴보자 ① 급등검색어와 실시간검색이 강력해졌다. 실시간 급등검색어를 더 잘 보이게 배치했다 ② 로그인 후 내 정보가 더 많아졌다. 로그인 후 카페, 블로그, 요즘의 나에게 온 친구요청, 등업 소식, 내 글에 달린 댓글 정보도 첫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MY증권과 함께 자주 찾는 MY서비스를 한 곳에 모았다. 캐시, 뮤직, 쇼핑, 지식, 가계부 등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로그인 창에서 보다 편리하게 만날 수 있다. ③ LIVE Story와 LIVE Q&A가 새로 생겼다. LIVE Story는 Daum을 빛내주시는 Daum 우수카페, Daum우수블로그,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Daum 주요서비스 우수게시판의 최신글 모음..

IT이야기 2010.10.04

네이버Me, 열린 네이버는 없고 따라하기뿐

NHN(네이버)는 28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와 클라우드서비스를 결합한 소셜 홈페이지 `네이버Me(미)`와 네이버의 첫 메신저인 `네이버Talk(톡)`을 각각 새롭게 선보였다. 정식 출시는 올해 12월로 잡혔다. 소셜홈 네이버Me는 지난 4월 `네이버시프트` 행사에서 발표한 데스크홈에 최근 업계의 화두인 `소셜` 기능을 추가한 서비스다. N드라이브, 메일, 쪽지, 캘린더, 가계부, 계좌조회, 포토앨범, 주소록 등 개인화웹서비스(PWE) 기능에다 네이버Me 하나만으로 미투데이, 블로그, 카페 등에 올라온 글과 지인들의 최근 소식을 별도의 서비스 방문 없이 확인할 수 있는 소셜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NHN은 소셜홈이 다양한 정보 콘텐츠와 소셜 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네이버..

IT이야기 201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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