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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명소 2

[김제] 친구 손잡고 유쾌하게 떠나는 우리만의 나들이《모악산 마실길 》

모악산 마실길은 완주의 명산인 모악산을 중심으로 한 세 지역, 완주, 전주, 김제를 이어 걷는 코스를 말합니다. 아래 사진은 모악산 마실길 세 구간을 표시해 놓은 그림입니다. 1코스와 3코스는 각각 전주와 김제를 지나고, 2코스가 완주를 지나는 코스입니다. 사진에서 보듯 완주군을 걷는 2코스 마실길은 용진에서 구이로 이어지는 코스를 담고 있습니다. 김제를 지나는 제2코스에는 이미 소개 드린 금산사와 함께 금산사 바로 앞에 있는 금평저수지를 지나게 됩니다. 금평저수지 주변으로 마실길이 쭉 나 있는데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 아주 좋은 길이었습니다 특히 꽤 넓은 보이는 금평저수지의 풍광이 지나가는 가객의 발을 붙들어 맵니다. 기회가 되면 모악산 마실길 전코스를 한번 돌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김제] 미륵신앙의 본산이자 문화재의 보고, 모악산《금산사》

백제시대에 창건한 사찰로 전해지고 있는 김제 금산사는 통일신라시대 진표율사의 중창불사 이후 14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미륵신앙의 본산으로 법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후백제 견훤의 유배지로도 알려진 사찰이다. 고려시대에는 혜덕왕사가 법상종 관련 불서의 간행 및 유포에 힘쓰는 한편 금산사를 중창하였으며, 임진왜란 당시에는 호국사찰로서의 역할을 다하였다. 국보 제62호인 미륵전을 비롯하여 고려시대 석조문화재 및 조선후기의 목조건축 등 11개의 국가지정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는 호국사찰로 역사적·문화사적 의의 등 학술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금산사》은 전라북도 김제군 모악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자세한 지도는 아래 다음지도를 참조하시길. 금산사에 오르는 산길에서 처음 만나는 건물이 「모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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