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카와 리미(夏川りみ) - 涙そうそう 나츠카와 리미(夏川りみ, 1973년 10월 9일 ~ )는 일본의 가수이다. 본명은 타마키 리미(玉木りみ)이며, 이전에는 카네쿠(兼久)라는 성(姓)이었다. 또, 이전에는 호시 미사토(星美里)란 예명을 사용했었다. 소속 사무소는 빅터 엔터테인먼트이다. 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 출신으로, 어린 시절부터 가수를 꿈꾸었다. 1990년 17세의 나이로 엔카 가수로 데뷔했지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1998년 오키나와 전통 음악을 부르며 재데뷔를 했고, 2001년 싱글 '涙そうそう'가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일약 스타가 되었다. 나츠카와 리미의 음악은 오키나와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하며, 밝고 경쾌한 곡부터 애절한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한다. 그녀는 특유의 청아한 목소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