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Sorcerer's Apprentice, symphonic scherzo for orchestra Paul Dukas, 1865~1935 ▒ 뒤카(1865~1935년)는 작곡가로서는 비교적 늦은 시기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스물여섯 살이 되던 1891년에 첫 번째 대작인 서곡 《폴리왹트》를 썼다. 시시한 작품을 몇 편 더 쓴 후 1912년에 마지막 작품이 된 발레곡 《페리》를 작곡했다(그가 붙인 제목은 였다). 21년이 아닌 다른 시기에 쓴 곡들은 대부분 수준이 형편없어서 그가 없애 버렸다. 물론 그중 일부는 음악 동료들에게 보여 주기는 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메시앙, 로드리고와 뒤뤼플레의 스승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그를 작곡가로 기억하게 해 주는 작품이 있다면 교향곡 한 편, 피아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