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천국(Cinema Paradiso , 1988) ▒ 감독 주세페 토르나토레가 「영화는 바로 우리의 삶이다」라는 명제를 내세우면서 이 영화를 발표했다. 어린 소년 토토와 동네 극장의 나이든 映寫 技士 알프레도가 영화를 매개로 연령을 초월한 友情을 나눈다. 현악기를 통해 인간의 감성을 자극시켜 주고 있는 엔니오 모리코네가 이 영화에서도 음악적 특기를 유감없이 발휘해 幼年에서 壯年으로 성장하는 토토의 발자취를 바이올린과 스트링 등의 악기를 동원해 들려주고 있다. 오프닝에서 흘러나오는 同名 주제곡 「Cinema Paradiso」를 비롯해 영화 全篇에서 사용되고 있는 「Love Theme」, 영화를 사랑하는 토토와 늙은 영상 기사 알프레도의 우정을 표현한 「Toto And Alfredo」, 연정을 품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