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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팁] 신용카드 사용시 카드사별 제휴 할인쿠폰 혜택도 꼭 챙겨라 보통 신용카드를 사용히 받게 되는 혜택은 ① 카드 발급시 캐시백 이벤트 혜택 ② 연회비 면제 또는 캐시백 ③ (사용실적에 따라) 카드 사용시 결제대금 청구할인 혜택 ④ (사용실적에 따라) 카드 사용시 포인트 적립 혜택 ⑤ 이벤트로 인한 결제대금항인/적립혜택 등이 있다. 보통 이 점은 다들 잘 알고 혜택을 챙기시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각 카드사마다 가맹점들과 제휴, 결제일할인 또는 캐시백 혜택을 주는 쿠폰을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삼성카드의 '링크', 롯데카드의 'Touch', 신한카드의 '마이샵 쿠폰', 현대카드의 '3층시스템' 등이 있다. 이들 쿠폰 혜택은 월별로 발행거나 반짝 제공되는 경우가 많아 보통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신용카드 자체 혜택이상으로 혜택이 솔솔하니 꼭.. 2023. 4. 21.
[송정카페] 올드머그 : 구덕포 기찻길과 나무, 꽃, 바다가 있는 감성카페 (평점 4.5) 《올드머그》는 부산 송정 구덕포에 위치한 카페이다. 카페 앞은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고 뒤로는 해운대해변열차가 다니는 기찻길이 놓여 있다. 카페는 두개의 다른 분위기를 가진 건물과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차를 마실 수 있는 야외 데크, 울창한 나무, 예쁜 제철꽃들로 꾸며진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기찻길과 울창한 나무, 꽃, 바다의 풍성한 뷰때문에 매력이 있는 감성 카페이다. 차를 가지고 갈 수도 있지만 주차장이 협소하고 경사가 심해 주차하기 편하진 않다. 또 다른 방법은 해운대 해변열차를 타고 구덕포역에 내리면 바로 옆에 카페가 있어 관광객이라면 이 방법도 좋다. 올드머그 : 네이버 방문자리뷰 533 · 블로그리뷰 584 m.place.naver.com 올드머그의 본관건물. 동화속에 나오는 건물느낌 식음.. 2023. 4. 19.
바르톡 : 루마니아 민속 무곡 (바이올린 버전) [Ivry Gitlis · Shuku Iwasaki] Six Popular Romanian Dances Bartók Béla, 1881~1945 바르톡의 초기 작품은 낭만주의 후기 음악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지만 그의 작곡 성향은 부다페스트 음악원 동료인 졸탄 코다이와 우정을 쌓으며 극적으로 변화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그가 코다이를 통해 헝가리 민속 무곡들과 접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둘은 함께 연구 여행을 떠났으며 그들의 모국과 주변 국가들로부터 민요들을 수집하여 주석을 달곤 했다. 바르톡은 판에 박히지 않은 선율과 리듬을 가진 민요의 영향을 받아 이 소재들로 편곡 작품을 만들어 대중에게 알렸다. 이중 《루마니아 민속 무곡》이 아마도 가장 잘 알려져 있을 것이다. 본래 솔로 피아노를 위하여 만들어진 이 곡은 6개의 간결하고 개성 있는 악장으.. 2023. 4. 19.
아이보리 지틀리스 (Ivry Gitlis, 1922~2020)와 대표곡 감상 아이보리 지틀리스 (Ivry Gitlis, 1922~2020) 이스라엘의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아이보리 지틀리스 (Ivry Gitlis, 1922~2020)는 이스라엘의 거장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유네스코 친선 대사였다. 1922년 이스라엘 하이파(Haifa)에서 러시안계 유태인의 아들로 태어난 아이보리 지틀리스 (Ivry Gitlis)는 5살에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하여 9살에 처음으로 공개 연주회를 가졌다. 10살 때 지틀리스는 유태인 출신의 전설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브로니슬로브 후베르만(Bronislaw Hubermann ; 제 2 차 세계대전후에 이스라엘 필하모니 교향악단 창립에 헌신적으로 공헌하였다.)앞에서 연주를 하여 기틀리스의 연주를 듣고 감명받은 후베르만은 그를 파리로 보내서 국립 음악원에서 공부.. 2023. 4. 19.
피아졸라 : 리베르탱고 (Libertango) [Astor Piazzolla et al.] Libertango Astor Piazzolla, 1921~1992 탱고의 시작을 정확한 연도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19세기 말 경으로 본다면 이제 그 역사도 한 세기를 훌쩍 뛰어넘고 있다. 그 세월 속에서 카를로스 가르델을 비롯한 많은 거장들이 아르헨티나 탱고의 황금기를 이끌었으며, 군사정권이 들어서 탱고 뮤지션들도 침묵할 수밖에 없었던 암흑기를 겪기도 했다. 항구의 빈민가에서 시작된 탱고가 세월의 격동 속에서 상류층과 지식층으로 퍼져나가며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를 매료시켰고, 지금은 장르의 벽을 뛰어 넘어 클래식과 재즈에서도 의미 있는 소재로 사용되며 사랑받고 있다. 그 세월의 중심에 탱고 역사의 가장 많은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가 자리한다. 뛰어난.. 2023. 4. 18.
Morris Albert - Feelings [듣기/가사/번역] Morris Albert - Feelings 'Feelings'는 1974년에 발매된 브라질 출신의 싱어송라이터인 '모리스 알버트 (Morris Albert)'의 싱글 곡이자, 1974년에 발매된 1집 데뷔 앨범인 [After We've Left Each Other] 타이틀 곡입니다. 'Feelings'는 '모리스 알버트'가 직접 작사, 작곡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부드러운 발라드 곡으로,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를 하였습니다. 'Feelings'는 빌보드 싱글 차트 6위, 빌보드 어덜트 컨템퍼러리 차트 2위, 영국 싱글 차트 2위, 모국인 브라질에서 1위를 기록하였고, 많은 국가에서 차트 상위권에 올랐습니다. 'Feelings'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국내에서도 크게 히트를 하였고 꾸준하게 애청이 .. 2023. 4. 18.
모차르트 :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감상 [Gary Cooper · Rachel Podger] Complete Sonatas for Keyboard and Violin Wolfgang Amadeus Mozart, 1756 ~ 1791 모차르트 [건반악기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의 역사는 어느 정도 음악 미디어와 장르의 변화, 18세기 음악문화의 변화와 관련 있다고 볼 수 있다. 여덟 살 무렵 파리에서 체류 중이었던 모차르트는 악기들의 혼성연주를 주제로 한 작품을 최초로 완성했다(이미 신동 모차르트는 7살 전에 이러한 것들을 시작했다). 그는 바이올린 반주부를 포함하는 건반악기 소나타(초기 단계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작곡하고 있었다. 바이올린 소나타 장르는 앙시엥 레짐의 사회적 상황을 반영한 음악 장르로 발전해 나갔다. 왜냐하면 이 장르는 상류계층에 속해 있는 젊은 귀족 여성들이 하프시코드나 포르.. 2023. 4. 18.
비발디 : 화성의 영감 (L’estro armonico), Op. 3 [Brecon Baroque · Rachel Podger] L'estro armonico, Op. 3 Antonio Vivaldi, 1678∼1741 ‘협주곡의 개척자’ 안토니오 비발디가 1711년 발표한 협주곡집이다. 그가 내놓은 최초의 협주곡집인 동시에 서양 음악사 사상 최초로 출판된 협주곡집이기도 하다. 다채로운 편성의 총 12곡의 협주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형식적으로나 내용적으로 협주곡의 모범이 되어주었다. 그의 명성을 전유럽으로 확산시켰으며, 바흐, 헨델 등 작곡가들에게 도 큰 영향을 끼쳤다. 1703년, 스물다섯 살이 된 비발디는 출가한지 10년 만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 하지만 그는 성직자로서의 책무보다 음악 활동에 더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지병인 천식을 이유로 들어 미사 집전을 면제받았고, 몇 달 후에는 제단의 용인 하에 베네치아에 위치한 피에.. 2023. 4. 17.
레이철 포저(Rachel Podger, 1968 ~ )과 대표음반 감상 레이철 포저(Rachel Podger, 1968 ~ ) 바로크 음악의 스페셜리스트 비발디나 바흐로 대변되는 바로크 음악은 오늘날 화려하고 풍성한 음악에 비해 담백한 편이다. 하지만 일단 그 매력에 빠지면 헤어 나오기 어렵다. 철현으로 연주되는 오늘날의 현악기와 달리 바로크 시대 악기들은 양의 창자를 꼬아 만든 거트현(gut strings)이다. 철현보다는 소리가 작고 온도와 습도에 민감해 잦은 조율이 필요하지만 철현에 비해 음색에 깊이와 따뜻함이 있고 복잡한 배음을 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세월 저 너머의 작곡가들의 숨결을 듣는 맛도 적지 않다. 눈길을 끄는 화려한 테크닉은 없지만 서서히 마음을 파고드는 우아한 서정성이 깊은 여운으로 남는다. 최근 바로크 시대의 향취를 재현해내려는 현악기 연주자가 많이 등.. 2023. 4. 17.
Rachel Podger [Vivaldi: La Stravaganza] (그라모폰상 수상, 디아파종 황금상 수상) Rachel Podger & Arte Dei Suonatori Antonio Vivaldi: La Stravaganza – 12 Violin Concertos (2003) 레이첼 포저가 녹음한 비발디의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집 작품 4번 , 함없이 꽉 들어찬 정확하고 완벽한 구조미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비발디의 유머감곽과 아름다운 선율미를 놓치지 않고 명쾌하게 전체 분위기를 유지하는 있다. 그라모폰상 수상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디아파종 황금상을 수상을 한 명반이다. La Stravaganza라는 곡 자체가 비발디의 곡중 가장 실험적이고 혁신적인 측면이 있는 점은 있지만, 포저의 경우 연주 스타일 자체가 과거 초창기 원전연주의 전형이라 할 감정의 배제와는 전혀 다른 감정의 몰입을 추구하고 있기.. 2023. 4. 17.
영화《인터스텔라(Interstellar)》OST 전곡 감상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2014년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의 사운드트랙. 등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잘 알려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운드트랙을 담당한 영화 음악 거장 한스 짐머는 등을 작업했으며 배트맨 트릴로지부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오랜 기간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스 짐머 특유의 웅장한 색채와 파이프 오르간 사운드가 우주공간의 신비함, 경이로움을 떠올리게 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01. Dreaming of the Crash 02. Cornfield Chase 03. Dust 04. Day One 05. Stay 06. Message from Home 07. The Wormhole 08. Mountains 09. Afraid of Time 10. .. 2023. 4. 17.
Yundi [Live in Beijing] 7살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2000년 18살이 되던 해 바르샤바 쇼팽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국제음악계에 발들 디디기 시작했다. 당시 그는 쇼팽 콩쿠르 역사상 최연소이자 첫 중국인 우승자였을뿐만 아니라 15년만에 1위를 수상상한 첫번째 피아니스트였다는 점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쇼팽 국제 음악콩쿠르 우승 후 하노버 국립음대에서 집중 수학을 한 윤디는 현재 쇼팽 음악을 가장 잘 해석하는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윤디는 2003년 미국 데뷔무대에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하여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2004년 4월에는 북미 데뷔 리사이틀 투어공연을 마쳤는데 보스톤, 벤쿠버,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에서 공연 매진기록을 세웠다. 2004년 8월에는 탱글우드 오자와홀의 10주년을.. 2023. 4. 17.
이문세와 대표곡 감상 이문세 영원한 별밤지기이자 감성 발라드의 레전드 이문세는 1983년에 데뷔하여 '발라드'라는 장르를 도입, 정착시키며 한국 대중음악에 새로운 조류를 끌어들인 가수이자 '별이 빛나는 밤에'라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진행했던 DJ이기도 하다. 이문세가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어필하기 시작한 시점은 1985년 그의 3집 「할 말을 하지 못했죠/휘파람」(1985)가 히트하면서이다. 그가 그 이전에 발표했던 두 장의 앨범, 1집 「비 되어 내려다오/오마니」(1983)과 2집 「The Best」(1984)는 거의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었을 뿐 아니라 음악적으로도 소위 '이문세스러움'을 가지지 못한 앨범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 '이문세스러움'은 바로 우리가 이제는 흔하게 쓰는 말인 '발라드' 음악이었는데.. 2023. 4. 17.
드라마 《시크릿 가든》OST중 "백지영 - 그여자" OST 여왕 백지영이 부른 [그여자]는 이 겨울에 들려주는 아름다운 소설같은 이야기의 발라드곡으로 작곡가 전해성 특유의 슬픈 멜로디와 시인이자 작사가인 원태연의 감수성 깊은 시적인 노랫말이 어우러진 곡이다. 기존의 백지영 발라드와는 또 다른 형식의 곡으로 백지영의 애절하고 풍부한 표현력의 보컬이 애절함을 더했다.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 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여자는 웃으며 울고있어요 얼마나 얼마나 더 너를 이렇게 바라만 보며 혼자 이 바람같은 사랑 이 거지같은 사랑 계속해야 니가 나를 사랑 하겠니 조금만 가까이 와 조금만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도망가는 널 사랑하는 난 지금도 옆에 있어 그 여잔 웁니다 그 여자는 성격이 소심합니다 그래서 웃는 법을 배웠답니다.. 2023. 4. 17.
SBS 드라마《시크릿가든(Secret Garden)》OST 모음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은 2010년 11월 13일부터 2011년 1월 16일까지 SBS에서 방송된 텔레비전 드라마으로, 줄여서 시가라고도 부른다.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 우먼 길라임 (하지원)과 '까칠한' 백만장자 백화점 사장 김주원 (현빈)이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이다. 드라마의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시크릿가든 OST도 2010년은 물론 역대 OST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며 사랑받았다. 시크릿가든 OST는 Part1에서 Part5까지 5장의 디지털 싱글과 앨범이 출시되었는데 그때마다 흥행몰이를 하였다. Part1에 수록되었던 백지영의 《그여자》는 작곡가 전해성 특유의 슬픈 멜로디와 시인이자 작사가인 원태연의 감수성 깊은 시적인 노랫말이 어우러진 곡.. 2023. 4. 17.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Vladimir Ashkenazy, 1983~ )와 대표곡 감상 블라디미르 아슈케나지 (Vladimir Ashkenazy, 1983~ ) Pianist & Conductor 피아노 주자이기도 하며, 소련 출신이지만, 현재는 아이슬란드의 국적을 가진 세계 유수의 피아니스트의 한 사람이다. 모스크바(모스코) 서쪽의 도시 고리키에서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원 이름은 블라디미르 다비도비치 아슈케나지이다. 6세 때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다음해에는 일찍이 학생 오케스트라와 공연하여, 하이든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였을 정도로 눈부신 재능을 보였다. 그 후 방송에도 출연하였는데, 9세 때 모스크바 음악원 부속의 중앙음악학교에 입학하여 산베티안 여사에게 배웠다. 1955년 18세의 나이로 10년제 음악학교를 졸업하고, 그해 바르샤바의 쇼팽 국제 콩쿠르에 나가 2등으로 입상하.. 2023. 4. 17.
Alan Walker - The Drum [듣기/가사] 알렌 워커(Alan Walker)는 노르웨이와 잉글랜드의 DJ, 음악 프로듀서이다. 주요 활동 장르는 하우스 음악으로 이셀린 솔헤임이 보컬을 맡은 그의 싱글 음반〈Faded〉로 유튜브에서 33억대의 조회수로 유명해지며 대성공하게 되었다. Ooh, I can't pretend Like you didn't bring my tempo up again (Tempo up again) My head's in a spin You send my body to a place it's never been Baby, won't you let me Keep you up all night, let the morning come closer You send me so high now, the ceiling can't hold u.. 2023. 4. 17.
볼빨간사춘기(BOL4) Mini Album《사랑.zip》[전곡감상] 볼빨간사춘기(BOL4) Mini Album '사랑.zip' 1. Chase Love Hard (Feat. 황민현) 달콤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두 사람. 볼빨간사춘기와 황민현이 매력적인 듀엣곡을 완성했다. 봄에 맞는 산뜻하고 기분 좋은 느낌의 이 곡에서 두 사람의 어우러지는 보이스는 Chase Love Hard가 가진 독특한 매력을 더욱 느끼게 해준다. 곡의 후렴구에 등장하는 황민현의 목소리와 Chase Love Hard를 Chant처럼 읊조리는 안지영의 목소리는 가사와 멜로디 모두 중독성이 느껴지게끔 만들어 주는데, 특히나 브리지 파트에서 이루어지는 두 보컬의 하모니가 곡의 달콤함을 더욱 증폭시킨다청량한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그루브 감이 가득한 베이스 기타 라인 그리고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 2023. 4. 17.
볼빨간사춘기 - 사랑이 이별이 돼 가는 모습이 [듣기/가사] 볼빨간사춘기(BOL4) Mini Album '사랑.zip'. '사랑이 이별이 돼 가는 모습이'는 무반주 보컬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인상적인 곡이다. 16비트로 지속되는 어쿠스틱기타 아르페지오 패턴이 곡을 전체적으로 이끌어 가며 애절함 속에 리듬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브리지 파트의 현악 4중주 라인과 감성적인 보컬의 조화로 이별의 감정을 잘 표현한 곡이다. 사랑이 이별이 돼 가는 모습이 기어코 널 뒤로하고 차갑게 돌아서서 나 앞만 보고 걸어 늘 그래왔던 것처럼 뒤에서 소리치는 널 네 마음이 어떤지 알아 사랑이 이별이 돼 가는 우리 모습이 어쩐지 맞지가 않잖아 그때 우리가 서로를 잘 알았더라면 그때 우리가 헤어져야 할 이유가 있다면 말이야 나일지도 몰라 늘 그래왔던 것처럼 뒤에서 바라만 보는 네 마음이 어떨지.. 2023. 4. 17.
볼빨간사춘기 - FRIEND THE END [듣기/가사] 볼빨간사춘기(BOL4) Mini Album '사랑.zip'. 'FRIEND THE END'는 Pop 느낌의 도입부와 Rock 느낌의 후렴구 구성으로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는 곡이다.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뮤트 기타 리프와 디스토션 기타 라인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곡이며 곡이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고조되는 사운드와 편곡의 베리에이션이 이뤄지며 듣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 요즘엔 썸이라는 단어를 난 쓰지 않아 친구란 완벽한 단어로 숨길 수가 있지 사랑이 좀처럼 내키지 않아 난 이대로 아슬아슬하게 선을 넘어 벚꽃이 피면 또 같은 곳에 서 있겠지 분홍빛으로 물든 계절을 함께하며 꽃잎이 하나 둘 셋 시간이 하나 둘 셋 Cherry Blossom 내 손을 잡아 넌 아무렇지 않지 않게 웃어버리면.. 2023. 4. 17.
볼빨간사춘기 - Chase Love Hard (Feat. 황민현) [듣기/가사] 볼빨간사춘기(BOL4) Mini Album '사랑.zip'. 달콤한 보이스가 어우러진 두 사람. 볼빨간사춘기와 황민현이 매력적인 듀엣곡을 완성했다. 봄에 맞는 산뜻하고 기분 좋은 느낌의 'Chase Love Hard (Feat. 황민현)'에서 두 사람의 어우러지는 보이스는 Chase Love Hard가 가진 독특한 매력을 더욱 느끼게 해준다. 곡의 후렴구에 등장하는 황민현의 목소리와 Chase Love Hard를 Chant처럼 읊조리는 안지영의 목소리는 가사와 멜로디 모두 중독성이 느껴지게끔 만들어 주는데, 특히나 브리지 파트에서 이루어지는 두 보컬의 하모니가 곡의 달콤함을 더욱 증폭시킨다. 청량한 느낌의 신스 사운드와 그루브 감이 가득한 베이스 기타 라인 그리고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Pr.. 2023. 4. 17.
Agust D - 사람 Pt.2 (Feat. 아이유) [듣기/가사] 방탄소년단 슈가가 어거스트 디(Agust D)로 4월 7일 솔로 앨범 <D-DAY> 선공개 곡 '사람 Pt.2 (feat. 아이유)' 발표했다. Agust D의 <D-DAY>는 믹스테이프 <Agust D>(2016년)와 <D-2>에 이어 Agust D 트릴로지(3부작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앨범이다. 선공개된 '사람 Pt.2 (feat. 아이유)'는 붐뱁 리듬을 중심으로, 편안하게 내뱉는 듯한 슈가의 랩과 아이유의 청아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사랑과 이별, 두려움, 슬픔과 같이 지나고 나면 부질없어 보이면서도 끊임없이 반복되는 사람 사이의 관계와 그로 인한 감정들을 Agust D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So time is yet now Right here to go I know you know.. 2023. 4. 10.
해운대 해수욕장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조형물 세계박람회(World Expo) 2030년 개최 유치에 도전하는 우리나라 제2의 도시이자 대표적 무역도시인 부산! 2002년 월드컵, 아시안게임과 부산국제영화제 개최지로 자국민은 물론 전 세계의 관광객이 찾을 만큼 매력적인 도시이다. 부산이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될 경우 부산광역시 북항 일원에서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라는 슬로건을 걸고 203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6개월간 열릴 예정이다. 이번에 BIE 실사단이 5박 6일 일정으로 부산을 방문했는데 실사단 부산 방문에 맞춰 해운대 해수욕장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조형물이 새로 설치되어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포토존이 되고 있다. 해운대 밤을 아름답게 밝히는 World Expo 사인물 해운.. 2023. 4. 10.
[부산] 동백섬 : 해운대여행시 꼭 들러봐야 하는 곳 동백섬은 해운대해수욕장 서쪽에 있으며, 형태가 다리미를 닮았다 하여 '다리미섬'이라고도 한다. 예전에는 독립된 섬이었으나 오랜 세월에 걸친 퇴적작용으로 현재는 육지화된 섬으로, 해운대해수욕장의 백사장과 연결되어 있다. 옛날에는 동백나무가 많았으나, 현재는 소나무가 울창하다. 섬에는 동백공원이 있고, 공원 내에는 신라 말기의 유학자 최치원(崔致遠)의 동상과 시비(詩碑)가 있으며, 동쪽의 해벽(海壁)에는 최치원이 '해운대'라고 새긴 바위가 있다. 바닷가 암석 위에는 황옥공주의 전설이 담긴 인어상이 있다.  보통 해운대여행을 왔다가 해운대 해수욕장만 보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동백섬은 반드시 들러봐야 할 해운대의 진면목이라고 할 수 있다. 둘레길을 따라 산책을 하다보면 아름다운 바다풍경은 물론, 황옥공주의 전설.. 2023. 4. 10.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듯한 파라다이스호텔부산의《오션스파 씨메르》 탁 트인 하늘과 바다의 화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하이앤드 오션스파 '씨메르'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대표적인 힐링공간이다. 하늘과 바다가 맞닿은 듯한 오션스파 씨메르에서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을 바라보며 불어오는 해풍을 만끽하는 것도, 저마다의 향을 뿜는 스파 마다 몸을 담그며 건강한 효과를 만끽하는 묘미도, 버블매트에 기대 탄산처럼 웃음을 터뜨리는 것도 씨메르에서 남길 수 있는 추억이다. 달밤의 편안함(relaxed), 초롱초롱이 줄을 잇는 조명이 발길을 비춰주는 덕에 밤의 씨메르는 향나무와 동백나무 사이로 온천 흐르는 소리와 아득한 파도소리가 들리고, 따스한 스파의 결이 몸의 구석구석 편안함을 채워준다. 달밤의 아득함으로 채워진 바다와 은은한 야경이 펼쳐진 가운데 아쿠아 바에서 맛보는 이국적인 음료와 홈.. 2023.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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