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6839

[알고먹자] 에그(Egg)커피 : 베트남의 명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커피 캐나다 매거진 더 트래블(The Travel)은 독특한 커피 문화를 가진 10개국을 소개했다. 그 중 베트남에서 마셔봐야 할 커피로는 연유를 곁들인 아이스커피(Cà Phê Sữa Đá)와 에그(Egg) 커피를 꼽았다.  에그(Egg)커피 는 진한 블랙커피에 연유와 계란노른자를 혼합하여 만든 커피로 하노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음료이지만 지금은  베트남의 거의 모든 지역의 커피숍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베트남 에그(Egg)커피의 기원 1940년대에 프랑스 식민지 시기에는 우유가 도시에서 부족했다. 응우옌 반 장이라는 바텐더는 본인의 커피를 만들기 위해 대체 재료인 계란 노른자를 찾아야 했다. 그는 그 당시 여전히 하노이의 유명한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일하고 있었다. 손님들이 그의 새로 만든 음료에.. 2024. 5. 24.
[호치민] 센트럴 마켓 : 푸드코트, 쇼핑플라자 등이 있는 복합몰 호치민의 여행자 거리인 부이비엔 거리와 붙어 있는 9월23일 공원의 한쪽 지하에 있는 센트럴 마켓은다양한 아시안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코트와 보세의류와 짝퉁 제품을 판매하는 쇼핑플라자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몰이다. 푸드코트는 다양한 아시안 요리중 먹고 싶은 것을 선택할 수 있어 좋다. 식사하는 장소도 잘 꾸며져 있어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또한 쇼핑플라자는 벤탄시장보다는 규모가 적고 취급하는 품목도 적지만 그냥 둘러보기 좋다. 짝퉁제품도 파는데 개인적으로 벤탄시장보다는 품질이 좀 더 나은 듯 보였다.^^  Central Market · 4 Phạm Ngũ Lão, Phường Phạm Ngũ Lão,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 쇼핑몰www.google.. 2024. 5. 24.
[호치민] 떤딘성당(핑크성당) : 성당 건물 전체가 핑크색 떤딘성당은 호치민 시내에서는 동화 속에서 바로 튀어나온 듯한 핑크색의 아름다운 외관 때문에 '핑크 성당'으로도 불리며, 푸른 하늘과 함께 예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아 여행객들에게 포토 스팟으로 인기 있다. 운영시간은 오후 5시까지이며 점심시간 (11-2시)사이에는 정문을 닫기 때문에 이 시간을 피해서 가는 것이 좋다.  떤딘성당(핑크성당) · 289 Hai Bà Trưng, Phường 8, Quận 3, Thành phố Hồ Chí Minh, 베트남★★★★☆ · 천주교 성당www.google.com 핑크색의 아름다운 외관이 매력적인 떤딘성당  떤딘성당 오른편에는  성모마리아상이 위치해 있으며 신자가 아니라도 그 앞에서 잠깐 눈을 감고 기도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떤딘성당 오.. 2024. 5. 24.
Apple Music 베스트 앨범 100선 1위 음반 :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1998), 로린 힐 Apple Music의 베스트 앨범 100선은 Apple Music 전문가 팀과 엄선된 아티스트, 작곡가, 프로듀서, 업계 전문가가 선정한 21세기 버전의 역대 최고 음반 순위다. 이 리스트는 Apple Music의 스트리밍 횟수와 무관하게 선정한 것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과 음악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음반에 보내는 연서다. '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1998), 로린 힐'이 1위로 선정됐다. Lauryn Hill의 솔로 데뷔작이자 유일한 앨범인 'The Miseducation of Lauryn Hill'은 1998년 발매 당시 큰 파장을 일으켰다. 당대 최고 스타의 내면과 정신세계, 그리고 당시의 시대정신까지 깊이 있게 다뤘고, 놀랍도록 솔직했다. Hi.. 2024. 5. 24.
조이 (JOY), BIG Naughty (서동현)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남은 인생 10년 X 조이 (JOY), BIG Naughty (서동현)) [듣기/가사] ▒ 영화 ‘남은 인생 10년’ 컬래버레이션 음원 프로젝트 [조이 (JOY), BIG Naughty (서동현) -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에 난치병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눈부신 사계절을 장식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마츠 나나와 사카구치 켄타로가 주연으로 출연했다. 지난 4월 국내 재개봉을 하게 되면서 컬래버레이션 음원을 발매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따뜻한 빅나티의 도입부로 시작해 달콤한 조이의 목소리로 이어지는‘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은 이별을 앞둔 남녀가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듯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가사와 기타, 퍼커션, 스트링 퀄텟으로 이루어진 소규모 악기편성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가수의 목소리에만 온.. 2024. 5. 24.
모차르트 : 네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K.521 [Ingrid Haebler · Ludwig Hoffmann] Sonata for Piano 4 Hands in C Major, K. 521Wolfgang Amadeus Mozart, 1756 ~ 1791 모차르트의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작품들은 모차르트의 창작세계에 있어 유년시기에서 완숙기에 이르기까지 긴 포물선을 그리는 영역에 속하지만, 수적으로는 그리 많지 않은 작품들이다. 모차르트의 네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는 총 5곡이 작곡되었다. 첫곡 KV.19d은 런던여행시 모차르트가 9살때 작곡되었고, 두번째 KV.358과 세번째곡 KV.381은 잘츠브르크에서 1770년대작곡 네번째곡 KV.497과  다섯번째 곡 K.521은 빈에서 작곡되었다.   I. Allegro  II. Andante  III. Allegretto 2024. 5. 24.
모차르트 : 네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K.497 [Ingrid Haebler · Ludwig Hoffmann] Sonata for Piano 4 Hands in F Major, K. 497Wolfgang Amadeus Mozart, 1756 ~ 1791 모차르트의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작품들은 모차르트의 창작세계에 있어 유년시기에서 완숙기에 이르기까지 긴 포물선을 그리는 영역에 속하지만, 수적으로는 그리 많지 않은 작품들이다. 모차르트의 네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는 총 5곡이 작곡되었다. 첫곡 KV.19d은 런던여행시 모차르트가 9살때 작곡되었고, 두번째 KV.358과 세번째곡 KV.381은 잘츠브르크에서 1770년대작곡 네번째곡 KV.497과 K.521은 빈에서 작곡되었다.   I. Adagio - Allegro di molto  II. Andante  III. Allegro 2024. 5. 24.
모차르트 : 네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K.381 [Ingrid Haebler · Ludwig Hoffmann] Sonata for Piano 4 Hands in D Major, K. 381Wolfgang Amadeus Mozart, 1756 ~ 1791 모차르트의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작품들은 모차르트의 창작세계에 있어 유년시기에서 완숙기에 이르기까지 긴 포물선을 그리는 영역에 속하지만, 수적으로는 그리 많지 않은 작품들이다. 모차르트의 네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는 총 5곡이 작곡되었다. 첫곡 KV.19d은 런던여행시 모차르트가 9살때 작곡되었고, 두번째 KV.358과 세번째곡 KV.381은 잘츠브르크에서 1770년대작곡 네번째곡 KV.497과 K.521은 빈에서 작곡되었다.   I. Allegro  II. Andante  III. Allegro molto 2024. 5. 24.
모차르트 : 네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K.358 [Ingrid Haebler · Ludwig Hoffmann] Sonata for Piano 4 Hands in B-Flat Major, K. 358Wolfgang Amadeus Mozart, 1756 ~ 1791 모차르트의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작품들은 모차르트의 창작세계에 있어 유년시기에서 완숙기에 이르기까지 긴 포물선을 그리는 영역에 속하지만, 수적으로는 그리 많지 않은 작품들이다. 모차르트의 네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는 총 5곡이 작곡되었다. 첫곡 KV.19d은 런던여행시 모차르트가 9살때 작곡되었고, 두번째 KV.358과 세번째곡 KV.381은 잘츠브르크에서 1770년대 작곡 네번째곡 KV.497과  K.521은 빈에서 작곡되었다.   I. Allegro   II. Adagio  III. Molto presto 2024. 5. 24.
모차르트 : 네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K.19d [Ingrid Haebler · Ludwig Hoffmann] Sonata for Piano 4 Hands in C Major, K. 19dWolfgang Amadeus Mozart, 1756 ~ 1791 모차르트의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작품들은 모차르트의 창작세계에 있어 유년시기에서 완숙기에 이르기까지 긴 포물선을 그리는 영역에 속하지만, 수적으로는 그리 많지 않은 작품들이다. 모차르트의 네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는 총 5곡이 작곡되었다. 첫곡 KV.19d은 런던여행시 모차르트가 9살때 작곡되었고, 두번째 KV.358과 세번째곡 KV.381은 잘츠브르크에서 1770년대 작곡 네번째곡 KV.497과  K.521은 빈에서 작곡되었다.   I. (Allegro)  II. Menuetto  III. Rondo (Allegretto) 2024. 5. 24.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및 기타 작품들 [Ingrid Haebler] Mozart Piano Sonatas & Other Works  Wolfgang Amadeus Mozart, 1756 ~ 1791 모차르트의 건반 소나타 작품들은 오랫동안 평가절하되어 왔다. 베토벤의 소나타와 달리 한 세트로 묶여 있지 않았기에 그런 수모를 겪은 것이다. 모차르트는 소나타 독주곡을 정기적으로 만들지 않은데다, 피아노를 배우는 사람들이 이 곡들을 쉽게 여긴 것도 무시당하는 데 한몫 했을 것이다. 모차르트 연구가인 아르투르 슈나벨은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아이가 치기엔 너무 쉽고 어른이 치기엔 너무 어렵다.” 다행히도 미에치슬라프 호르초프스키, 릴리 크라우스, 빌헬름 켐프, 루돌프 세르킨, 알프레드 브렌델, 알리시아 데 라로차, 머레이 페라이어, 미츠코 우치다, 안드라스 쉬프와 마리아 조앙.. 2024. 5. 24.
모차르트 :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K.521 [Martha Argerich · Alexander Rabinovitch] Sonata for Piano 4-Hands in C Major, K. 521Wolfgang Amadeus Mozart, 1756 ~ 1791 모차르트의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작품들은 모차르트의 창작세계에 있어 유년시기에서 완숙기에 이르기까지 긴 포물선을 그리는 영역에 속하지만, 수적으로는 그리 많지 않은 작품들이다. 모차르트의 네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는 총 5곡이 작곡되었다. 첫곡 KV.19d은 런던여행시 모차르트가 9살때 작곡되었고, 두번째 KV.358과 세번째곡 KV.381은 잘츠브르크에서 1770년대작곡 네번째곡 KV.497과 이곡 K.521은 빈에서 작곡되었다.   I. Allegro  II. Andante  III. Allegretto 2024. 5. 24.
모차르트 : 네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K. 381 [Ingrid Haebler · Ludwig Hoffmann] Sonata for Piano 4-Hands in D Major, K. 381Wolfgang Amadeus Mozart, 1756 ~ 1791 모차르트의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 작품들은 모차르트의 창작세계에 있어 유년시기에서 완숙기에 이르기까지 긴 포물선을 그리는 영역에 속하지만, 수적으로는 그리 많지 않은 작품들이다. 모차르트의 네손을 위한 피아노 소나타는 총 5곡이 작곡되었다. 첫곡 KV.19d은 런던여행시 모차르트가 9살때 작곡되었고, 두번째 KV.358과 세번째곡 KV.381은 잘츠브르크에서 1770년대작곡 네번째곡 KV.497과 이곡 K.521은 빈에서 작곡되었다.   I. Allegro   II. Andante   III. Allegro molto 2024. 5. 24.
모차르트 :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K.448 [Martha Argerich · Alexandre Rabinovitch] Sonata for 2 Pianos in D Major, K.448 Wolfgang Amadeus Mozart, 1756 ~ 1791 우리나라의 《베토벤 바이러스》와 같은 일본의 뮤직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해진 곡이다.  모차르트의 이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는 1781년 11월경에 작곡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차르트가 이같은 듀오 피아노 곡을 쓰게 된 것은 자신에게서 피아노를 배우고 있던 요제파 아우에른함마라는 여자와 함께 치기위한 이유에서 였다. 이 곡은 1781년 11월 23일 이 여인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서 그 두사람에 의행 연주되어 좋은 평판을 얻었다고 한다. 곡은 전체적으로 매우 화려하고 다채로운 분위기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제 1악장: Allegr.. 2024. 5. 24.
모차르트 :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K.448 [Murray Perahia · Radu Lupu] Sonata for 2 Pianos in D Major, K.448 Wolfgang Amadeus Mozart, 1756 ~ 1791 우리나라의 《베토벤 바이러스》와 같은 일본의 뮤직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통해 우리에게 친숙해진 곡이다.  모차르트의 이 두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는 1781년 11월경에 작곡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차르트가 이같은 듀오 피아노 곡을 쓰게 된 것은 자신에게서 피아노를 배우고 있던 요제파 아우에른함마라는 여자와 함께 치기위한 이유에서 였다. 이 곡은 1781년 11월 23일 이 여인의 집에서 열린 파티에서 그 두사람에 의행 연주되어 좋은 평판을 얻었다고 한다. 곡은 전체적으로 매우 화려하고 다채로운 분위기로 일관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제 1악장: Allegr.. 2024. 5. 24.
[부산] 2024 해운대 모래축제 (5.24~5.27) : 모래로 만나는 그랜드 미술관 ‘모래로 만나는 그랜드 미술관 ’을 주제로 꾸려지는 2024 해운대모래축제가 오는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한국과 미국, 캐나다, 중국, 러시아 등 국내외 작가 12명이 대형 모래 작품 20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미리 가본 2024 해운대모래축제의 모래조각 작품들은 거의 막바지 마무리 작업중이었는데 유명한 명화 및 조각작품들을 모래작품으로 만나게 되니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작품들이 훌륭해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역시 가장 압권인 작품은 작품은 가로·세로 각 25m, 높이 12m의 대형 모래조각 작품. 세 명의 작가가 협업한 작품으로 바티칸 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건물을 배경으로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등을 입체적으로 표현.. 2024. 5. 24.
[호치민] NOMAD Cold Brew Coffee : 콜드 브루 커피로 유명한 집 (평점 4.4) 콜드브루는 차가운 물로 오랜 시간 서서히 만든 원두커피.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기도 한다. 쓴 맛이 적고 부드러운 단맛과 깔끔한 촉감이 특징이다. 커피 콩의 쓴 맛 성분은 미지근한 물에서는 녹지 않기 때문에 찬 물로 내리는 콜드브루에는 배어나오지 않아 뒷맛이 개운하다. 콜드브루 원액은 다양한 커피메뉴의 원료로 사용된다.  'NOMAD Cold Brew Coffee'는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콜드브루 커피로 유명한 집이다. 약간 외진 곳이라 관광객들보다는 호치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카페이다.   NOMAD Cold Brew Coffee · 93B Võ Văn Tần, Võ Thị Sáu, Quận 3, Thành phố Hồ Chí Minh 70000 베트남★★★★★ · 커피숍/커피 전문점www.google.c.. 2024. 5. 23.
[호치민] The Hammock Hotel Ben Thanh : 가성비 최고. 강추 호텔 (평점 4.7) 'The Hammock Hotel Ben Thanh' 호텔은 호치민 1군 지역에 위치한 트렌디한 부티크호텔이다. 일단 위치가 좋다. 벤탄시장, 사이공 스퀘어 등과도 가깝고  통일궁, 호치민 노르트담 대성당, 사이공 중앙우체국, 호치민 인민위원회 청사 등도 걸어서 갈 수 있다. 호텔 바로 앞에 반미맛집 'Bánh Mì Huynh Hoa (반미 후인호아)'도 있고  멀지 않은 거리에 미쉐린 가이드 쌀국수 맛집 'Pho Viet Nam'도 있다.  3성급 호텔로 가격도 저렴하다. 본인은 디럭스 더블룸을 3박에 18만6천원에 예약했다. 1박에 6만2천원꼴. 방은 28 ㎡로 혼자나 둘이 묵기 충분히 넓다. 객실은 트렌디한 감성과 미니멀한 가구가 혼재된 모던한 객실이다. 침대로 더블침대가 아닌 퀸침대여서 좋았다. .. 2024. 5. 23.
마크 (MARK) - 200 [듣기/가사] ▒ NCT 마크가 싱글 ‘200’을 발표했다. 마크의 싱글 ‘200’은 동명의 타이틀 곡 ‘200’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된 ‘200 (Minhyung’s Ver.)’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반된 매력의 음악을 통해 마크의 다양한 감성을 만나기에 충분하다.타이 틀 곡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 곡으로,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가 매력적이며,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내는 빠른 BPM의 드럼과 신스 베이스 사운드, 그 위로 더해지는 속도감 있는 랩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가사에는 예상치 못한 사랑이 결국 운명적 만남이 되는 이야기를 순수하게 표현했으며, 서로가 서로를 더 빛나게 해주는 존재이자 두 사람이 만나면 더 완벽해지는 관계에 대.. 2024. 5. 22.
적재 - 넌 내게 특별하고 (남은 인생 10년 X 적재) ▒ 영화 ‘남은 인생 10년’ 컬래버레이션 음원 프로젝트 [적재 - 넌 내게 특별하고].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수만 명 중 1명이 걸리는 난치병으로 스무 살이 되던 해,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애틋한 감정을 그려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2018년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참여했던 드라마 ‘A-TEEN’의 OST로 2024년 적재와 만나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 음원으로 재탄생했다. 따뜻한 적재의 보이스를 몽글몽글한 기타가 받아주며 시작되는 이 곡은 그루비한 리듬의 어쿠스틱 밴드 사운드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은 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 2024. 5. 22.
[클래식명곡] 멘델스존 : 교향곡 5번 "종교개혁" - 4악장 '내주는 강한 성이요' Symphony No. 5 in D minor, Op. 107, MWV N15 - "Reformation" -  4. Choral "Ein' Feste Burg ist unser Gott!"Felix Mendelssohn-Bartholdy, 1809-1847  1830년 종교 개혁 300주년 축제를 위해 작곡된 두번째 교향곡이나 출판이 늦어져 제5번이 되었다. 제1악장엔 루터파 교회의 답창인 이, 제4악장엔 코랄 의 악절이 포함되어 이란 표제가 붙게 되었다. ■ Ein' feste Burg ist unser Gott(내주는 강한 성이요)  마르틴 루터 (Martin Luther : 1483-1546)는 음악을 무척 사랑하였고 음악에 깊은 지식을 갖고 있었다. 루터는 친구의 도움을 얻어 20년 가까이 꾸준.. 2024. 5. 22.
멘델스존 : 교향곡 5번, Op.107 "종교개혁" [London Symphony Orchestra · Claudio Abbado] Symphony No.5 in D minor, Op.107 "Reformation"Felix Mendelssohn-Bartholdy, 1809-1847 1830년 종교 개혁 300주년 축제를 위해 작곡된 두번째 교향곡이나 출판이 늦어져 제5번이 되었다. 제1악장엔 루터파 교회의 답창인 이, 제4악장엔 코랄 의 악절이 포함되어 이란 표제가 붙게 되었다. 마르틴 루터 (Martin Luther : 1483-1546)는 음악을 무척 사랑하였고 음악에 깊은 지식을 갖고 있었다. 루터는 친구의 도움을 얻어 20년 가까이 꾸준히 을 만들었다. 특히 자작의 선율에 의한은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 이 성가는 루터가 가톨릭에서 프로테스탄트로 전향해 나가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핍박을 믿음과 용기로 지켜.. 2024. 5. 22.
멘델스존 : 교향곡 4번, Op.90 "이탈리아" [London Symphony Orchestra · Claudio Abbado] Symphony No. 4 In A Major, Op. 90 "Italian"Felix Mendelssohn-Bartholdy, 1809-1847 음악사에 길이 남는 명곡들 중에는 여행을 통해 영감을 받은 작품들이 꽤 있다. 도시나 나라의 이름이 부제로 붙은 작품들은 대부분 작곡가의 여행과 관련되는 경우가 많은데, 멘델스존의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아’]도 작곡가의 이탈리아 여행으로부터 시작된 작품이다. 멘델스존은 여행을 좋아했던 음악가였다. 집안 환경도 부유해서 마음껏 여행을 다닐 수 있었기에 그는 일생동안 세계 각지의 많은 곳에 가볼 수 있었다. 멘델스존이 특히 마음에 들어 했던 곳은 이탈리아에서도 로마였다고 하는데,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탈리아 교향곡] 역시 멘델스존이 로마에 머물고 있을 당시.. 2024. 5. 22.
멘델스존 : 교향곡 3번, Op.56 "스코틀랜드" [London Symphony Orchestra · Claudio Abbado] Symphony No. 3 In A Minor, Op. 56 "Scottish"Felix Mendelssohn-Bartholdy, 1809-1847 1842년, 멘델스존이 33세 되던 해에 작곡된 이 교향곡은 그의 5개의 교향곡 중 가장 많이 연주되고 있다. 1829년 5월, 그의 나이 20세 때 런던 필하모닉 협회의 초청으로 영국을 방문했을 때 그는 스코틀랜드를 여행했다. 이 교향곡은 그 때 스코틀랜드의 에든버러 옛 궁정의 풍물과 또 16세기에 있었던 살해 사건 등 역사적 환상을 토대로 하여 작곡되었다. 그 때 느낀 분위기를 제 1악장 첫머리에 그려내었다. 이 작품이 완성되기까지는 10년 이상이 걸렸는데, 1842년 라이프치히에서 자신의 지휘로 초연 되었다. 멘델스존의 [스코틀랜드 교향곡]은 모두 4개.. 2024. 5. 22.
멘델스존 : 교향곡 2번, Op.52 "찬양의 노래" [London Symphony Orchestra · Claudio Abbado] Symphony No.2 In B Flat, Op.52, MWV A 18 - "Hymn Of Praise"Felix Mendelssohn-Bartholdy, 1809-1847 멘델스존의 [교향곡 2번] ‘찬양의 노래’는 교향곡에 합창을 사용한 선구자인 베토벤의 [교향곡 9번]에 비견할 만한데, 베토벤은 교향곡의 틀 안에 쉴러의 가사를 노래하는 합창을 끌어들였다면 멘델스존은 성경 텍스트를 노래하는 칸타타의 형식 안에 교향곡을 접목했다는 점에 커다란 차이점이 있다. ‘찬양의 노래’는 세 개의 순수 기악 파트인 신포니아 1부와 여러 개의 부분으로 구성된 종교 칸타타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 등장하는 짧은 도입부에서 트럼본에 의해 성악 파트의 주제가 등장한 뒤 세 개의 순수 기악 악장들이 이어지고, 이 주제.. 2024. 5.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