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자갈치시장 못지 않게 생기가 넘치는《용원수산물시장》

想像 2013. 5. 18. 23:13
반응형

진해만은 한류와 난류가 교류하는 각종 어족의 서식처·산란장으로 옛날부터 대구와 멸치잡이 그리고 굴·홍합·피조개의 양식업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 용원수산물시장은 강서구와 녹산동과 인접해있어 자갈치시장못지않게 생기가 넘치는곳이다


가덕도와 거제도 앞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고기들로 싱싱한 회를 즐길수 있고 겨울철에는 매운탕으로 인기높은 물메기와 대구가 많으며 초봄에는 숭어가 많이 판매되는데 가덕도는 전통숭어잡이의 본고장이라 숭어맛이 제일이라 할수있다. 여름에는 보리새우, 가을엔 전어가 많이 판매된다. 신선한 각종 자연산 생선회를 즐길수 있는곳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