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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가장 선명 하고 멋진 일출 광경을 볼 수 있다는《해맞이공원》

想像 2012. 10. 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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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맞이공원》은 강구면과 축산면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도로변 10ha면적에 조성한 해안형 자연공원으로 1997년 화재로 인해 해안변 뿐만 아니라 인근 산 전 역이 불타버리자, 황폐한 전역을 복구하고 「자연 그대로의 공원」조성을 목표로 친환경소재를 이용 바다 접근이 용이한 것에 주안점을 두어 만든 공원이다

64km 청정해역이 펼쳐지는 강축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해맞이공원》전면에는 야생꽃 2만 3천여 포기와 향토수종 꽃나무 900여 그루가 심어져 아름다움을 더하고 1천 500여개의 나무계단이 파고라와 파고라를, 해안도로와 바다까지를 얼기 설기 엮어 멋진 산책로를 이루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는 도중에는 전망테크가 두군데 설치돼 동해바다를 한눈에 관망하면서 사진을 촬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랜드마크적인 등대 - 창포말 조형등대가 1개소 있고, 특히 가장 선명 하고 멋진 일출 광경을 볼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새해에는 물론 평일에도 일출의 장관을 보려는 사람들과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아드는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이어지고 있다.

 《해맞이공원》은 강구면과 축산면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해안도로, 강축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강축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다보면 그 선경에 반하게 된다

  해맞이공원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눈에 뛰는 것이 해맞이공원의 랜드마크격인 창포말 조형 등대.

  창포말 조형등대 전망대에 서면 탁트인 동해바다가 우리를 맞이한다

창포말 조형등개 뒷편으로 영덕풍력발전단지가 위치해 있어 또 다른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창포말 조형등대 앞에는 영덕대게를 상징하는 영덕댜게 집게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창포말 조형등대 아래로는 1천 500여개의 나무계단이 파고라와 파고라를, 해안도로와 바다까지를 얼기 설기 엮어 멋진 산책로를 이루고 있다 

아래 사진은 산책로을 걸으면서 바라본  《해맞이공원》공원 전면 모습

산책중 정자에 걸터 앉아 동해바다를 바라보면 망중한을 즐길 수도 있다

바닷가까지 내려갔다 다시 해안도로쪽으로 올라오면서 바라본 해맞이 공원 전경

산책로를 따라 한바퀴 돌아 걸은 후 다시 해안도로로 올라오니 잘 단장된 해안도로가 우리를 맞이한다

가장 선명 하고 멋진 일출 광경을 볼 수 있다는 영덕《해맞이공원》, 비록 일출은 직접 보지 못했지만 동해바다를 한눈에 관망하면서 사진을 촬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자, 자연경관과 잘 조화를 이룬 공원이어서 꼭 한번 가볼만한 여행지가 아닌가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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