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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인 ‘국제전자제품전시회(CES) 2012’가 지난 10일부터 4일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삼성전자/LG전자 음성/동작인식 스마트 TV 공개
삼성전자는 미래의 스마트TV 시장을 이끌 2012년형 스마트TV 신제품을 공개했는데 스마트TV 신제품 ‘ES8000 시리즈’는 ▲ 쉽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 인터렉션' ▲ 가족 모두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콘텐츠' ▲ 매년 TV가 새로워지는 경험을 가능케 할 '스마트 에볼루션' 등을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 인터렉션' 은 음성인식과 동작인식 기능을 탑재해 사람들이 TV를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스마트 인터렉션' 기능을 통해 거실 소파에 앉아 음성으로 TV를 켜거나 끌 수 있고, 채널과 볼륨 조정, 웹브라우저 등을 음성 및 동작을 통해 실행시킬 수 있는 등 다양한 조작이 가능하다.
아래 동영상은 삼성 스마트TV의 ''스마트 인터렉션' 기능 데모 영상이다.
LG전자도 기존 매직모션 리모컨의 기능을 대폭 강화해 시네마 3D 스마트 TV 활용도와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인 2012년형 매직모션 리모컨을 공개했다. 2012년형 매직모션 리모컨은 기존 '포인팅 (Pointing)' 기능 외 ▲ 음성인식(Voice Recognition) ▲ 휠(Wheel) ▲ 매직 제스쳐(Magic Gesture) 등 3 가지 독특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특히 2012년형 매직모션 리모컨의 가장 큰 특징은 음성인식(Voice Recognition) 기능. 이 기능은 음성만으로도 문자 입력이 가능해 인터넷 검색시 자판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세계 1위 음성인식업체 뉘앙스, '드래곤TV' 플랫폼 공개
현재 세계 음성 인식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뉘앙스 커뮤니케이션도 음성으로 TV를 제어할 수 있는 플랫폼 '드래곤TV'를 CES 2012에서 선보였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리모콘을 이용하지 않아도 음성만으로 채널 숫자나 방송국, 방송 프로그램을 바꿀 수 있으며 배우나 쟝르 이름을 불러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다.
드래곤TV 플랫폼은 OEM 형태로 들어가거나 서비스 사업자가 이 기술을 TV나 셋톱박스, 리모콘, 기타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이어서 향후 많은 TV제조업체 및 셋톱박스, 리모콘 업체들이 뉘앙스의 '드래곤TV'플랫폼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Siri'공개한 이후 음성/모션인식 스마트TV 주목
애플이 iOS5를 통해 음성인식 인공지능인 ‘시리(Siri)’을 공개하자 아이폰, 아이패드를 이을 애플의 숙원 프로젝트인 애플 TV(iTV)의 UI로 ‘시리’기술이 사용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쏟아진 바 있다.
애플은 이미 2007 년부터 새로운 TV 디자인을 계획. 애플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은 텔레비전에 적용할 만한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찾기 위해 수년 간 고심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사용법이 복잡한 리모콘을 다른 무언가로 대체하는 것이었음. 이러한 고심의 결과 찾은 해답이 ‘시리’란 음성 UI라는 분석이 대세이다
이 때문에 애플이 ‘시리’를 공개한 이 후 스마트TV UI로 음성인식기술이 보편적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삼성전자나 LG전자가 애플 TV(iTV) 출시에 앞서 음성인식 스마트 TV를 먼저 선보일 것일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이번 CES 2012는 이 점을 확인시켜 줬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스마트 TV의 경쟁은 유저 인터페이스 기술 경쟁이다
하지만 애플TV(iTV)의 등장을 앞두고 삼성전자가 TV 속에 음성인식 기술을 넣었고, LG전자가 리모콘을 통해 음성 인식 기술을 구현했지만 아직은 낮은 음성인식률때문에 대박제품이 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이 때문에 시장의 관심은 아직 루머수준에 불과한 애플 TV(ITV)에 더 쏠려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CES2012에 애플은 불참했지만 전시회 기간 내내 최고의 이슈는 '애플'이었다.
올 한해는 '스마트TV'가 주요 이슈를 될 것으로 보이는데 무엇보다도 신규업체인 애플과 기존 TV시장의 강자인 삼성전자/LG전자간의 음성인식, 동장인식 등 휴먼인터페이스 기술 경쟁이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LG전자 음성/동작인식 스마트 TV 공개
삼성전자는 미래의 스마트TV 시장을 이끌 2012년형 스마트TV 신제품을 공개했는데 스마트TV 신제품 ‘ES8000 시리즈’는 ▲ 쉽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스마트 인터렉션' ▲ 가족 모두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스마트 콘텐츠' ▲ 매년 TV가 새로워지는 경험을 가능케 할 '스마트 에볼루션' 등을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 인터렉션' 은 음성인식과 동작인식 기능을 탑재해 사람들이 TV를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스마트 인터렉션' 기능을 통해 거실 소파에 앉아 음성으로 TV를 켜거나 끌 수 있고, 채널과 볼륨 조정, 웹브라우저 등을 음성 및 동작을 통해 실행시킬 수 있는 등 다양한 조작이 가능하다.
아래 동영상은 삼성 스마트TV의 ''스마트 인터렉션' 기능 데모 영상이다.
LG전자도 기존 매직모션 리모컨의 기능을 대폭 강화해 시네마 3D 스마트 TV 활용도와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인 2012년형 매직모션 리모컨을 공개했다. 2012년형 매직모션 리모컨은 기존 '포인팅 (Pointing)' 기능 외 ▲ 음성인식(Voice Recognition) ▲ 휠(Wheel) ▲ 매직 제스쳐(Magic Gesture) 등 3 가지 독특한 기능이 추가되었다
특히 2012년형 매직모션 리모컨의 가장 큰 특징은 음성인식(Voice Recognition) 기능. 이 기능은 음성만으로도 문자 입력이 가능해 인터넷 검색시 자판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있다.
세계 1위 음성인식업체 뉘앙스, '드래곤TV' 플랫폼 공개
현재 세계 음성 인식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뉘앙스 커뮤니케이션도 음성으로 TV를 제어할 수 있는 플랫폼 '드래곤TV'를 CES 2012에서 선보였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리모콘을 이용하지 않아도 음성만으로 채널 숫자나 방송국, 방송 프로그램을 바꿀 수 있으며 배우나 쟝르 이름을 불러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다.
드래곤TV 플랫폼은 OEM 형태로 들어가거나 서비스 사업자가 이 기술을 TV나 셋톱박스, 리모콘, 기타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이어서 향후 많은 TV제조업체 및 셋톱박스, 리모콘 업체들이 뉘앙스의 '드래곤TV'플랫폼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 'Siri'공개한 이후 음성/모션인식 스마트TV 주목
애플이 iOS5를 통해 음성인식 인공지능인 ‘시리(Siri)’을 공개하자 아이폰, 아이패드를 이을 애플의 숙원 프로젝트인 애플 TV(iTV)의 UI로 ‘시리’기술이 사용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이 쏟아진 바 있다.
애플은 이미 2007 년부터 새로운 TV 디자인을 계획. 애플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은 텔레비전에 적용할 만한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찾기 위해 수년 간 고심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이 사용법이 복잡한 리모콘을 다른 무언가로 대체하는 것이었음. 이러한 고심의 결과 찾은 해답이 ‘시리’란 음성 UI라는 분석이 대세이다
이 때문에 애플이 ‘시리’를 공개한 이 후 스마트TV UI로 음성인식기술이 보편적으로 사용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삼성전자나 LG전자가 애플 TV(iTV) 출시에 앞서 음성인식 스마트 TV를 먼저 선보일 것일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는데 이번 CES 2012는 이 점을 확인시켜 줬다고 할 수 있다
향후 스마트 TV의 경쟁은 유저 인터페이스 기술 경쟁이다
하지만 애플TV(iTV)의 등장을 앞두고 삼성전자가 TV 속에 음성인식 기술을 넣었고, LG전자가 리모콘을 통해 음성 인식 기술을 구현했지만 아직은 낮은 음성인식률때문에 대박제품이 될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
이 때문에 시장의 관심은 아직 루머수준에 불과한 애플 TV(ITV)에 더 쏠려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CES2012에 애플은 불참했지만 전시회 기간 내내 최고의 이슈는 '애플'이었다.
올 한해는 '스마트TV'가 주요 이슈를 될 것으로 보이는데 무엇보다도 신규업체인 애플과 기존 TV시장의 강자인 삼성전자/LG전자간의 음성인식, 동장인식 등 휴먼인터페이스 기술 경쟁이 시장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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