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센텀시티의 시원하고 맛있는 여름 별미 맛집

想像 2011. 8. 5.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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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날씨가 무덥다 보면 입맛도 없고 그래서 시원하면서도 맛있는 여름 별미를 어쩔수 없이 찾게 된다.
해운대수 센텀시티 일대의 시원하고 맛있는 여름별미 맛집을 모아 정리해 소개한다

하나돈카스 모밀돈까스정식 10,500원


센텀시티 센텀SH밸리 2층에도 하나돈까스 체인 분점인《하나돈까스 센텀점》. 원래 돈까스 전문점이지만 여름에는 모밀국수와 돈까스가 같이 나오는 모밀돈까스 정식이 괜챦다. 모밀국수만 먹으면 쉬 배가 꺼지니 돈까스와 같이 먹으면 점심식사로는 푸짐하다. 



차이메이 중국식 냉면 8,000원

해운대구 센텀시티 인텔리움 센텀 빌딩 2층에 새로 생긴 중국집 《차이메이》.  이 집의 여름 별미인 중국식 냉면은 정말 시원하면서도 독특한 맛이 별미이다. 시원한 육수에 땅꽁소스와 겨자가 빚어내는 맛이 아주 환상적. 요즈음 본인이 자주 즐겨먹는 메유이다.



히노아지 일본식 냉라멘 7,000원

 센텀시티내 센텀SH밸리 1층에 위치하고 있는 《히노아지》센텀점은 정통 일본식 라멘집이다. 여름에는 특별 메뉴로 냉라멘을 팔고 있는 시원하면서도 일본식 라멘맛이 그대로 살아 있다. 겨자를 약간 타서 먹으면 약간 매콤하면서도 구수한 라멘 육수맛이 일품




청산우가함경면옥 센텀시티점 냉면 7,000원

청산우가함경면옥 센텀점은  센텀시티 디자인센터옆에 있다. 이 집의 주메뉴는 일등급 한우고기와 냉면인만큼 여름철에는 냉면이 제격이다. 부산은 밀면의 텃세때문에 맛있는 냉면집이 드둘다. 그나마 청산우가함경면옥 센텀시티점 냉면맛이 괜챦다. 함경면옥이라서 그런지 비빔냉면이 물냉면보다 나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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