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음식 종류, 맛, 분위기 모두 OK인 씨푸드뷔페《더마리스》

想像 2011. 7. 1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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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신시가지 지하철 2호선 장산역앞 시티코어2층에 위취한 《더마리스》(http://www.dmaris.com)는 부산 해운대에서 음식종류가 가장 많고 음식의 질도 좋으며 넓은 매장과 쾌적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이다.

《더마리스》는 시티코어 2층 전체를 사용하고 있어 우선 매장규모가 엄청나게 크다. 그래서 손님이 아무리 많아도 다른 뷔페들보다 훨씬 덜 혼잡하다. 거기다 모임장소로 적합한 룸들이 많아 가족모임,돌찬지,직장회식장소로 인기가 높다.

아래 사진은 《더마리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일단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아늑하다. '토다이'나 '헬로우 스시','무스쿠스','파티앤플레이'보다 훨씬 낫다. 해운대에서 가장 유명한 '헬로우스시'는 너무 혼잡하고 정신없는 것이 단점이다.


가격은 평일런치 25,300원 평일디너 33,000원 주말/공휴일 35,200원(AVT포함)이다. 주말/공휴일 기준으로 토다이가 35,200원, '헬로우 스시'가 38,5000원, '무스쿠스'가 28,600원, '파티앤 플레이'가 31,900원인 것과 비교하면 '헬로우 스시'보다는 저렴하고 '무스쿠스'나 '파티앤 플레이'보다는 비싸며 토다이와 비슷하다.

하지만 음식종류면에서《더마리스》를 따라 올 뷔페가 없을 듯하다. 넓은 매장에  250여종의 한식,중식,일식,양식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래사진들은 본인이 가져다 먹은 음식들을 카메라로 담아본 것들이다. 종류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파스타나 일식 우동/소바/샤브샤브, 수제버거 등 본인들이 원하는 음식들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코너들도 많다. 갈비찜이나 대게, 빵을 덮은 크림수프, 불도장, 스시, 무스케이크 등이 특히 맛있다. 전반적인 음식의 질은 훌륭하다


종업원들도 친절하고 음식 접시들도 신속히 치워준다.

《더마리스》에 대한 나의 평점(가족들 의견 포함) 분위기 ★★★★★ 맛 ★★★★★가격 ★★★★ 친절도 ★★★★★이다.

※ (수정) 최근에 다시 찾은 《더마리스》는 에전만 못한 것은 같다. 무엇보다 에전에 비해 음식 맛과 수준이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맛집 추천에서는 제외한다

참고로 《더마리스》의 위치는 아래 사진을 참조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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